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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4,849
20129
1990년대 RPG 게임 세계관이군요. 18.05.28
해색주
20128
용사님이 돌아오셨군요. 저는 그거보다 성기사(사제기사) 같은거 하고 싶은데. ㅋㅋ 18.05.28
해색주
20127
제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네요. 18.05.28
해색주
20126
제 망. 18.05.28
해색주
20125
진로 고민중입니다. 일은 늘어나고 조직도 커지고, 이와중에 새로운거 도전하려니 고민되네요. 18.05.28
해색주
20124
몇일 회사 요구 서류만든다고 버스타고 왔다갔다. 했더니 장염이 왓네요 ㅠㅠ. 내일은 또 운전면허증(임시) 만들러가야되네요. 또 몇시간 기다릴려나. ㅋㅋ. ㅠㅠ 18.05.28
jinnie
20123
돌격 싸이코 ~~~~김 과장~! 18.05.28
바보준용군
20122
오옹~ 준용군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18.05.28
Lock3rz
20121
의전용 문서입니다 ㅜ.ㅜ 누구를 어떻게 모시고 대접하고 이런 일들.. 18.05.28
SYLPHY
20120
몸에 익을 때까지는 귀찮고 짜증나기는 하지만, 몸에 익은 다음부터는 오히려 문서를 안만들면 불안하더라고요. ㅎㅎㅎ 18.05.28
별날다
20119
저도 개발을 30년 해오고 있지만, 새로 만든 것 뿐만 아니라, 고친 것, 살펴본것 가리지 않고 그 때마다 또는 바쁘면 나중에라도 꼭 문서를 남깁니다. 일일업무일지, 주간일지는 당연하고요. 이게 소스코드에 적은 주석과 함께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인수인계할 때에는 따로 문서 만들 것 없이, 만들어 온 문서들만 넘겨주면 할 것도 없고, 나중에 전화도 받은 일 거의 없더군요. 18.05.28
별날다
20118
SYLPHY님// 다 그렇죠.. 일반 사무직 뿐만아니라, 연구직과 기술직도 문서는 피해갈 수 없죠. 그리고 그 문서라는 것이 내가 한 일을 드러내고 증거로 남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고, 문서를 만들어 가면서, 내가 해온 일을 돌이켜보면서 실수나 쓸데없이 한 일, 다음에 개선할 거리 등을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실력이 더욱 늘게 됩니다. 18.05.28
별날다
20117
하하하 김과장 부활!!!! 18.05.28
바보준용군
20116
출근해서 집중력 가장 좋은 시기에 문서쓰다보면 자괴감이 듭니다. 크크... 이러려고 연구해 온게 아닌데.... 그렇게 문서를 써도 대개는 반송받아서 또 다시 며칠을 써야... 18.05.27
SYLPHY
20115
스스로가 느끼기에 점점 두뇌가 말랑말랑해져 가고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인내심도 늘어서 집중력이 개선되어 가는걸 느끼는데, 출근하면 HWP 문서 2장을 몇 개월간 쓰고, 위로 결재받다 반려돼서 또 쓰고, 이런 일 하는게 너무 괴롭네요. 직급이 높아질 수록 더 심해지겠죠.. 18.05.27
SYLPHY
20114
회사의 주인도 아닌데 주인의식을 가지게 되면 문제가 있겠죠. 직원은 일종의 용병인데, 주인의식을 가지게 되면 노비가 되어버리는게 아닐까 싶구요. 저는 결국 평생 중산층에 머물 것이냐, 아니면 위든 아래든 방향을 바꿀 기회를 마련할 것이냐.. 그런 고민이 가장 큽니다. 18.05.27
SYLPHY
20113
주인 의식을 바라지 않는 회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자기 월급 받은 만큼 일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8.05.27
해색주
20112
우선은 옮기려는 업계 분과 면담을 해볼 것 같습니다. 지금 직장은 오너십을 가질 수도 없고 가지기도 힘든 구조입니다. 공기업의 특성이겠죠.. ^^ 고민이 많이 되네요. 괜찮은 연봉에 안정성을 갖고 국가에 봉사할 것이냐, 엄청난 불확실성을 앉고 스타트업으로 나갈 것이냐.. 18.05.27
SYLPHY
20111
기모찌..몰라용~~ 18.05.27
맑은하늘
20110
본인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시길.../ 주인의식은 창업이든 스타트업이든 직원이든 필수라 생각합니다. 일을하며 스트레스 및 몸이 이상반응을 보이는 단계면 변화를 선택하셔야합니다. / 화이팅하시길... 18.05.27
맑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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