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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5,086
18066
그건 맞아요. 윗사람 (관공서)이랑 짜고 서로 나눠먹기. 경쟁업체가 경쟁업체가 아니고 공생업체죠. 서로 구린거 다 알고 있고 서로 감춰주는. 뿌리까지 썩었다는건 이런 걸 두고 하는말. 16.06.27
왕초보
18065
더깊이 파보면 그경쟁업체에서도 서로 암묵적으로 노놔 먹기 -_- 16.06.27
바보준용군
18064
경쟁업체에 자료를 넘겨주면 준용군님도 위험하지만, 경쟁업체로 취업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죠. 짤렸으니. 16.06.27
왕초보
18063
토닥토닥 제가 그랬거든요 수행 프로젝트 잘못된거 본사 내부 사고 친가 본사 엔지니어외 관리자 사고 친거 다뒤집어쓰고 -_- 처리해준다고 약속해놓고 팽 -_- 근거자려며 백데이터 다가디고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습니다 -_- 그런데 그안에서도 일명 어른들의 복잡한사정이 무자게 들어있네요 -_- 경쟁업체에다가 자료다 넘겨줄까보다 -_- 계약 다 짤릴텐데 16.06.26
바보준용군
18062
글쵸. 월차주고 년차를 안준다네요. 이럴줄알았음. 다쓰는건데 ㅋㅋ 16.06.26
jinnie
18061
월차남음거 안줄수도 있어요 -_- 다쓰세요 16.06.26
바보준용군
18060
글쵸 이번달까지 출근 하라는데. 월차 남은거 쓰던지 후배 넘한테 사원증주고 찍으라고 해야겠어요 월차비나옴 밥사줘야지. ㅋㅋ 16.06.26
jinnie
18059
-_-ㅋ 저도 당해봐서 16.06.26
바보준용군
18058
jiniie님... 황당하시겠어요. 어찌 그럴 수 있는지... 힘내시고 좋은 곳에서 일하시게 되기를 빌어요. 16.06.25
맑은샛별
18057
뜨허 출장갔다와서 짤린거에요?? 할말이 없네요. 16.06.25
星夜舞人
18056
jinnie님. 새로운 길.....더 좋은길이 있을겁니다. 힘 내세요. 여친 만나러..싱가폴 행 강추입니다. 16.06.25
맑은하늘
18055
허..... jinnie님... 무른 그런 일이...!!!! 그 회사 몇 년 못 버티겠군요.. 아무리 구조조정이라도.. 과제 끝났다고 직원을 자르는 회사치고 오래간 회사 못 봤네요.. 뭐..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그 회사도 저 나간 뒤 2년도 못 버티고 망하더군요.. 16.06.24
별날다
18054
10분만자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_- 9시반 16.06.24
바보준용군
18053
할 말 없게 만드는 회사이군요. 힘내세요.. 16.06.24
Pooh
18052
헐! 16.06.24
Pooh
18051
jiniie님, 혹시 조선 쪽에 계세요? 무슨 그런 일이... 16.06.24
하얀강아지
18050
허거걱. 힘내세요. jinnie님. 16.06.24
왕초보
18049
jinnie 님. 힘내세요! 인연이 아닌 가 봅니다. 다른 더 좋은 직장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16.06.24
minkim
18048
minkim님 걍 허무하네요. ㅋㅋ. 망할넘의 책임감땜에 다른 프로젝트 안가고 버텼는데 결과가 이러니. ㅋㅋ. 16.06.23
jinnie
18047
jinnie 님,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대요. 큰 충격은 아닌 것 같아 다행앚니다. 빨리 더 좋은 직장 구하시길. 16.06.23
m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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