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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모님도 아이들 일기 읽어보면서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가 뭔지, 관심사가 뭔지 배운다잖아요. 선생님도 부모님 동의를 받으면 문제가 없어보이고요, (사실 아이를 학교에 보냈다는 것으로 선생님에게 그런 권한을 부여했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고, 선생님들 중에 간혹 아주 이상한 분들도 계시죠. 아 물론 전혀 되지 못한 부모의 비율이 더 높겠지만. 여튼 선생님들이 일기를 읽어보는게 교육적인 목적에서 중요할 수도 있다고 15.07.31
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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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상하기만 하면 취직하는군요! 15.07.31
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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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느끼는게 똑똑한 사람, 똑똑하지 않지만 성실한 사람, 이상하지만 성실한 사람, 이상하지만 성실하지 않은 사람은 취직을 하는데 이상하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고 성실하지도 않은 사람은 취직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_-~~ 15.07.30
星夜舞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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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7.30
맑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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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까지 자세히 보려면 해당 학생의 의견을 물어서 상호간의 협의(?)후에 읽어야 한다거 생각해요. 요새는 워낙에 빨리 영악해져서 민감한 친구들도 많을테니 또 다르겠지요. 그나저나 이것 참... 한줄로 끝낼 글을 자꾸 터치를 잘못해서 여러개로 올리는군요... 죄송합니다. 꾸뻑~ ;;; 15.07.30
Lock3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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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치다가 또 엔터를 눌렀군요... 내요 15.07.30
Lock3rz
16851
Pooh님//한창 이슈됬던 이야기였죠. 사생활침해다... 라는 논쟁으로요. 썼나 안썼나 정도만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5.07.30
Lock3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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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선생에게 왜 남의 일기 검사하냐고 했다가..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맞을 뻔 했다는... 15.07.30
P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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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콩에 바로 만든 두부, 순두부 어디서 먹어도 맛있을 껄요?^^ 15.07.30
즐거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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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강아지님// 초당순두부... 제가 진짜 원조집에서 먹어보았는데, 주변에 너도나도 원조라고 붙여놔서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게다가 두부라는게 뭐.. 맛있어 봐야 그게 그 맛이죠..ㅎㅎㅎ 15.07.30
유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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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날씨를 '창조'했던 기억이... 15.07.30
Lock3rz
16846
앗! 일기....... 날씨만 잘 챙겨두면 몰아쓰기 신공을 발휘하는 데 별 문제 없지 않나요? ㅋㅋ 15.07.30
유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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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이후 트라우마랄까... 일기를 써본 기억 없군요. :-) 15.07.30
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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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라. 그날그날 구해서 했던 게임 감상평만 내리 썼다가 혼났던 기억이... 15.07.30
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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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인터넷도 없던 시절, 일기는 안 써도 날씨는 꼭 메모해 두었어야 했다는.. ( ..) 15.07.30
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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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의 가장 어려운 점은 날씨죠... 그런데 요즘은 데이터베이스가 워낙 잘 되어 있다보니... 15.07.30
푸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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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특이하고 완전 맘에 들어요. 15.07.30
하얀강아지
16840
강릉 첫식사 실패. 인터넷으로 초당순두부집 찾은 건데 완전 실패. 15.07.30
하얀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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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방학엔 일기가 있다는 사실.. ( ..) 15.07.29
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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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용실을 다녀오니 머리가 역삼각형 × 직모 조합으로 검정고무신의 기영이 머리가 됬습니다...다운펌 할려니 가격보고 울어요 다행이 학원방학이라 대책 연구할 시간이 나서 다행이네요 15.07.29
Seor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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