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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4
또 의료소송 안하고 결과는 내 책임이다 라고 계약하고 실험적인 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훨씬 더 큰 돈지ㄹ이지요. 12.10.19
왕초보
9313
실리콘 밸리의 병원들은 그나마 첨단이라고 할 만한 병원들입니다. 특정 병 (예 소아백혈병)에 관해서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병원들도 있고요. 그렇지만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장비나 기술수준, 의사의 수준은 우리나라를 따라가기 힘듭니다. 비용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우리나라는 의사 만나서 상담하는데 삼천원쯤 드나요 ? 미쿡은 가볍게 삼백불 나옵니다) 상위 계층 아저씨들이 미쿡을 들락거리는 것은 돈지ㄹ일 수도 있고요, 난 12.10.19
왕초보
9312
음냐... (미래의)결과를 미리 내어놓고 원인을 만들어라... 요즘 이말이 참 끌리네요 12.10.18
yohan666
9311
은퇴 후에도 프리 알바가 들어 온다면.... 먹고 사는덴 지장 없겠네요..; 12.10.18
꼬소
9310
10년 후 은퇴하실 분과 30년 후 은퇴하실 분의 은퇴계획이 같을 수는 없겠지요. 델타가 어디서 나오는 지 찾으세요. 현재 얼마이고 나중에 얼마였다. 가 중요하게 보인다면 생각 좀 더 하셔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12.10.18
냠냠
9309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죠. 미국에서 살면서 혜택 다 누리고 불리한 의무는 피해가면서 치료는 꼬박꼬박 한국 나와서 하는. 말이라도 예쁘게 하면 모를까 그런 사람들은 또 닥치고 찬양이라.. 12.10.18
불량토끼
9308
진수희씨인가요? 보건복지부 장관 딸이..미국 시민권자?인가 그런데. 한국와서 엄마 의료보험으로 치료했었죠. 양심이 없는 인간들 많아요. 미국 의료비 현실을 간접적으로 느낄수있죠. 12.10.18
맑은하늘
9307
잘 자다가 깻습니다. 좀더 자야되는데... 병원가서 진통제 주사맞고 집에와서 약먹고 잘 잠들었었는데... 약발떨어졌나봐요 아침밥먹고 약먹어야 하는뎅. 12.10.18
인간
9306
아..그리고 잠이 안와서 안후보 출마선언 동영상다시한번 보는데 끝까지 원고한번 안보고 하더군요 놀랐습니다^^ 12.10.18
타바스코
9305
ER 보면 우리보다 더 첨단처럼 보이던데 아닌가 보네요 12.10.18
타바스코
9304
왕초보님, 그럼 소위 말하는 상위 계층의 아저씨들이 뭔일 있으면 미쿡에서 진료받는다고 가는게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 걸까요? 사실 의료 기술이 더 발달해 있다는 기대로 가는거긴 할건데말이죠. 12.10.17
스카이워커
9303
아이고 오타가 12.10.17
스카이워커
9302
왕초보님, 그럼 소위 밀하는 상위 계층의 아저씨들이 뭔일 있으면 미쿵 12.10.17
스카이워커
9301
미국 의료는 의료소송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때문에 신기술 개발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서 의료비용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신 기술은 절대 진료에 적용안합니다. 그래서 미국 의료기술은 우리나라에 비해 매우 뒤떨어집니다. 12.10.17
왕초보
9300
저도 야구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롯데의 뒷심 좋네요. 12.10.17
산신령
9299
야구 재미있네요 ^^ 12.10.17
인간
9298
다른것도 양보 못하겠지만 의료민영화 만큼은 안됩니다. 미국에서 한국을 부러워하는것 중 하나가 의료시스템 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꾸로 미국따라가자는 사람들 그냥 미국가서 살라고 하고 싶어요. 매달 십면만원씩 의료비 내지만 아깝다는 생각 해본적 없습니다. 그 돈으로 나와 내가족이 보험혜택을 고루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12.10.17
인간
9297
mb 의료민영화 핵심이.. 공공의료 질 저하에 있슴. 생각합니다. 의료생협 들어야겠네요. 한사람의 힘이라도 보태야겠습니다. 12.10.17
맑은하늘
9296
대상포진. 통증이 아주 심하다고 하더군요. 휴식만이 답이라 들었습니다. 화이팅 12.10.17
맑은하늘
9295
돈 비싸게 받는 대신 의료기술이 더 좋다는게 미국의 모토 아니었나요? 헐... 12.10.17
Old한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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