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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4,988
23208
아낀다고 하는데... 이게 씨드 머니로 1억을 모으려고 해도 참 어렵네요. 1천만원씩 잘 쌓아가다가 어느 순간 집안 일 혹은 재계약시 전세금 인상 등 여러가지 이유로 소진되어버리면, 다시 모으려니 힘 빠지고... 그래서 한 방에 로또를 맞으면 좋겠다 생각은 하지만... 만약 당첨된다면, 그 돈으로 아파트 하나 구입하고 나서 그 외에는 전혀 손 안대고 이전과 똑같은 생활을 유지하면서 살 자신은 있는데... 20.07.16
수퍼소닉
23207
사려면 10억은 있어야 한다는데, 로또 당첨이 1번되기도 불가능에 가까운데, 2번이 되어야 겨우 살 수 있으니,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다음 생에나 금수저로 태어나길 빌면서 선행을 해야하려나 싶기도... 얼마전 100층 짜리 아파트의 화장실에서 보는 뷰라고 올라왔는데, 해운대 엘씨티인가 거기 고층에 사는 분의 집에서 찍은 것 같던데... 그런 곳에 한 달만 살아보고 싶네요. 20.07.16
수퍼소닉
23206
일요일에 로또를 사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당첨되면 뭐할까 하는 꿈을 꿔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1만원 안되는 돈으로 잠시 행복을 살 수 있으니까요. 대신 당첨 안됐을 때의 허탈함을 극복할 수 있다면야... 매주 사겠는데... 로또 당첨금 407억 나왔다고 할 때, 한 두 번 호기심에 사보고 그 뒤로는 안 샀습니다만... 가끔 사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했네요. 서울에 강남, 송파, 서초, 강동, 양천, 용산 빼고 20~30평대 아파트 20.07.16
수퍼소닉
23205
로또를 샀습니다 1등되면 최대한 튼튼한 캠핑카 하나사서 유라시아 대륙 휭단 여행 한번 하고 싶네요 20.07.16
바보준용군
23204
푸른들이님// 새로운 곳에서도 더 잘 되시길 바랍니다, ^^ 20.07.16
별날다
23203
토닥토닥.. ㅠㅜ 20.07.16
나도조국
23202
참 복잡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요즘입니다. 저도 최근에 시험을 하나 쳤었는데 다행히도 합격을 했네요. 조만간 직장을 바꾸게될 듯 합니다. 20.07.15
푸른들이
23201
전.. 독한 인간이라.. 술을 한동안 끊었는데... 속상해서 한잔 했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너무나 복잡한 마음 20.07.14
아람이아빠
23200
온라인 분향소 다녀왔습니다. 영면하시길... 20.07.14
맑은하늘
23199
저도 먼저 온라인 분향소에 다녀왔어요. ㅠ.ㅠ 20.07.12
별날다
23198
펀벌 잗을 --> 천벌 받을 20.07.12
나도조국
23197
조문 다녀왔습니다 펀벌 잗을 인간들 많더군요 사람이 사람다워야 하는데 사람답지 못한 금수만도 못한것들이 내눈에만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20.07.11
바보준용군
23196
일단 인터넷으로 헌화할 수 있습니다. 20.07.11
나도조국
23195
고 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0.07.10
별날다
2319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10
인규아빠
2319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10
재동
23192
내일 아내와 서울시청 분향소에 다녀올까 합니다 20.07.10
바보준용군
231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10
맑은샛별
2319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10
앙겔로스
2318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10
앙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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