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몇년동안 아무 생각없이 쓰다가 검색해서 알아낸 노하우입니다.

노트북 전원관리 기능으로 파워어댑터 연결시와 배터리 사용시 밝기를 조절하거나,

주위 광량에 따라 자동 조절하는 기능 등은 윈도10 의 제어판을 통해 바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내용이고 저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배터리 모드에서는 액정의 밝기를 최대치인 100%로 해도

파워어댑터 연결시 100% 밝기보다 어두운, 파워어댑터 연결시 90% 정도의 밝기로만 표시되는 현상입니다.

전 지금까지 이게 당연한 건 줄 알았고, 윈도10 제어판을 아무리 건드려도 나아지지 않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검색하다가 마침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서 드디어 손봤습니다.

답은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의 내장 프로그램입니다.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의 어댑터 설정 에 들어가서 전원관리 기능을 배터리 모드에서 Maximum Performance 로 바꿔줍니다.

그럼 거짓말처럼 화면 밝기를 100%로 언제나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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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의외의 장소에 있는 설정으로 낭패를 본경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