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 전설의 주부용사의 소세지 야체볶음
2013.10.30 14:18
언제나 하는이야기입니다만 안녕하세요 안녕못해도 저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_-
오늘은 소세지 야체볶음을 만들어 봅시다
재료나갑니다
싸구려 슈퍼표 천원짜리 비엔나소세지
양파 반개
피망이나 파프리카 반쪽 (없으면 안넣어도 무방)
케첩
고추가루 고운것
고추장
맛소금
먹다남은 김빠진 맥주
재료부터 다듬어 봅시다
파프리카 양파 대충 어슷하게 썰어봅니다 자기맘대로임 -_-
먹다남은 김빠진맥주를 냄비에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소세지 풍덩(매우 부드러워지고 탱탱해집니다)
소스를 만듭니다 케첩 고추가루 고추장 맛소금 물종이컵기준 반컵을넣고 냄비에 30초가량 볶습니다 남은재료 투척 볶습니다 적당히 쫄았다싶으면 완성 -_-
오늘은 소세지 야체볶음을 만들어 봅시다
재료나갑니다
싸구려 슈퍼표 천원짜리 비엔나소세지
양파 반개
피망이나 파프리카 반쪽 (없으면 안넣어도 무방)
케첩
고추가루 고운것
고추장
맛소금
먹다남은 김빠진 맥주
재료부터 다듬어 봅시다
파프리카 양파 대충 어슷하게 썰어봅니다 자기맘대로임 -_-
먹다남은 김빠진맥주를 냄비에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소세지 풍덩(매우 부드러워지고 탱탱해집니다)
소스를 만듭니다 케첩 고추가루 고추장 맛소금 물종이컵기준 반컵을넣고 냄비에 30초가량 볶습니다 남은재료 투척 볶습니다 적당히 쫄았다싶으면 완성 -_-
코멘트 16
-
星夜舞人
10.30 17:04
-
전설의주부용사
10.30 18:01
ㅠ.ㅠ 이건 정말 쉽다고요 -
한솔
10.30 17:50
아...감사합니다
자취한지 한달되어가는데 이거 만들어먹어보겠슴다.! -
전설의주부용사
10.30 18:02
딱히 조미료만있어도되요 -
하뷔
10.31 11:09
오~ 맥주에 끓인다라.... 좋은 노하우군요.
(사실 쏘야는 뭐.. 그냥 투척하고 뽁으면 되는거잖아용~~ 마트에 파는 만능의 굴소스 활용해도 괜츈합니다.)
-
MrEGOIST
11.01 00:23
야체->야채
-
전설의주부용사
11.01 00:24
헛 -_- -
@Sue
11.02 10:27
전 소스 만드는게 너무 어려워요.
엄니 눈대중으로 떠서 숟가락으로 대충 휘휘~ 저은 그 맛을 아직 못 따라가요. ㅜㅡㅜ -
하뷔
11.02 11:02
어머님 손 맛을 어떻게 따라가요.... 몇 십년을 해온 일을..
-
열린눈
11.02 21:16
먹다 남은 맥주란게 있을수 없어요.. -
하뷔
11.03 00:11
하하... 그 말씀이 정답이네요. ㅎㅎ
-
불량토끼
11.04 13:08
+1
맥주의 활용도가 무척이나 무궁무진 하다만,
…음 ( ") -
행복주식회사
11.10 10:44
캐퍽을 참으로 풍성하게 해주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
전설의주부용사
11.14 17:50
-_-ㅋ...그런가요;;;
-
맑은하늘
11.22 18:56
갑자기 광고 생각...
동영상이 필요해유 ... 화이팅
-
달을나는새
12.05 09:31
이글 일다가 밥생각이 나내요....아침을 않먹었더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240 | 워크래프트3 치트맵 찾기 -기초편 [2] | 시월사일 | 01.30 | 6259 |
239 | 자신의 컴퓨터에 깔려있는 어도비 플레쉬 플레이어 버전 체크하기 | yohan666 | 05.11 | 4658 |
238 | 1. HAM - 뭐하는 취미입니까? [5] | 타바스코 | 07.28 | 3652 |
237 | 2. HAM - 원거리교신(디지탈 ,모오스, 음성,SWL) 그리고 파일업 [6] | 타바스코 | 07.29 | 6472 |
236 | 3. HAM - 교신으로 얻는것 ,정크시장 [11] | 타바스코 | 07.29 | 5145 |
235 | 개인정보 유출로 떠들썩 할때 올려보는 랜덤 비번 만들기 [6] | yohan666 | 07.30 | 3238 |
234 | 4. HAM - 에피소드 [11] | 타바스코 | 08.01 | 3421 |
233 | 자동차 접지 튜닝에 대한 짧은 이야기 [3] | iris | 08.07 | 14785 |
232 | 이런 저런 생활의 잡소리 - 주식? [21] | 냠냠 | 08.09 | 2629 |
231 | 엔진오일, 자동차 첨가제(케미컬)에 대한 짧은(?) 이야기 [3] | iris | 08.11 | 13744 |
230 | 토렌토 막힌 ISP 뚫는 법 [4] | 파리 | 09.16 | 7888 |
229 | 자동차 문 여닫을 때 나는 끼익 소리 없애기 [14] | 피델리티 | 12.20 | 26297 |
228 | 케익 드실 때. [8] | 하얀강아지 | 12.29 | 2124 |
227 | 값싼 차량 방향제 만들기 초간단(?) 이야기 [2] | iris | 12.30 | 12723 |
226 | 자동차와 바이크의 녹을 잡자! - 철분제거제 초간단 이야기 [5] | iris | 12.30 | 17732 |
225 | 중국에서의 공짜폰에 대해서... [3] | yohan666 | 01.01 | 2977 |
224 | 백수 준용군의 간단 잡채 만들기 [5] | 준용군 | 01.15 | 2656 |
223 | 백수 준용군의 간단 영양 굴밥 만들기 2인분 [6] | 준용군 | 01.16 | 2485 |
222 | 백수 준용군의 간단 콩나물밥 만들기 + 계란말이 [2] | 준용군 | 01.17 | 2290 |
221 | 사례로 풀어보는 중국법 [1] | yohan666 | 01.17 | 2207 |
솔직하게 이야기 드리죠. 이렇게 레스피받아도 제가 만들면 인간이 먹기 조금 힘든 물건이 되서 말이죠.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