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간 기사전문을 스크랩해오시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요.

발품을 안팔게 하시려는 의도는 고맙지만 이게 좀 민감한 사안입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은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하지 않고, 대행사를 통해서(NICE같은) 저작권법 단속을 합니다.

저작물 단속에 더 열과 성을 다하는 구조가 되버린 것입니다.

KPUG가 인지도가 없을 때는 모르지만 현재는 상당한 인지도와 검색적중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외적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얘기인데요.

이보다 더 알려지면 저작권 단속이나 상주 단속에 관해서 뽐뿌나 클량처럼 공문이 대행사로부터 올지도 모릅니다.

주의하실 점은

1. 기사 전문을 스크랩하시면 안됩니다.

2. 기사의 이미지나 일부를 스크랩하셔도 안됩니다.(사진을 가져오시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한마디로 기사의 것을 일부라도 그대로 가져다 쓰면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기사 제목은 예외)

따라서 올려주실 때는 직접링크는 허용되니 직접링크를 걸어주시거나.

요약은 허용이 되니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을 올리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