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8+.. 케이스는 뭐가 쓸만한가요 ?
2017.06.22 14:10
스크린은 뽑기운이 있는지 붉은 기운은 안보이는데.. 너무 미끄럽네요. (미쿡은 조금 더 신경을 쓴 것일 수도) 알전화기에 익숙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무슨 수를 내야겠다 싶습니다.
뒷뚜껑이 빠지는 전화기는 그걸로 끼우는 케이스가 깔끔했는데, 이 넘은 뒷판이 빠지지 않으니 그렇게는 못가고.
경축 -_-;; 갤S8, S8+가 스마트폰 최초로.. 어느 방향으로 떨어져도 깨지는 세계 최초의 전화기랍니다. ㅠㅜ
추가 -- 아직 알폰 적응 중입니다. 왠지 터치가 살짝 느리단 느낌인데, 누가 자체의 문제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간 키우고 그냥 알폰 쓰는 것도 나름 나쁘진 않네요. 뒷판 유리인 것은 아무래도 이해가 안 갑니다.
코멘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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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hay
07.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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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사랑
07.11 01:16
감사합니다. 저는 트레오부터 계속 알폰을 쓰고 있기는 합니다. 케이스를 쓴 경우는, 갤S5를 주머니에 넣고 다닐때, 혼자 켜지고, 암호 넣는 과정을 통과해서 ㄷㄷㄷ, 이상한 짓들을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바람에 닫으면 꺼지는 smart cover를 사용한 경우 밖에 없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미끄러운 폰에는 어느정도 익숙하긴 합니다만.. 이 전화기는 특히 더 미끄럽네요. 잡을때 어디 걸리는 부분도 없고.
잃어버리지는 않는데, 앉았다 일어나면서 바닥에 떨어져서 금이 가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합니다. 제 손은 열심히 잡지만 주머니가 열심히 잡아주기를 바랄 수는 없으니까요. (아이폰4 에서 생긴 일이었네요)
충고 감사드립니다. 케이스를 열심히 알아보는데 마땅한 케이스가 안 보이네요. 그립만 조금 늘려주는 정도면 딱일듯 한데 말입니다.
S8+ 케이스는 죄송하지만 잘은 모르겠습니다.
제 경험상 미끄러운 전화기를 자주 흘려서 경고겸해서 닷글을 달았습니다.
미끄러운 전화기는 분실에 주의해야합니다.
저는 루미아 640xl을 그냥 날로 쓰다가 10번도 넘게 흘렸고
3번을 잃어버렸다기 2번 찾았고 마지막으로 바이바이했네요.
꼭 케이스 씌워서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