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태블릿들 구매 고민.
2014.05.06 19:41
신형AP를 장착한 중국 태블릿들이 속속 등장하는것 같습니다. 그중에 인텔 베아트레일을 탑재한 온다 V975I가 윈도우 지원이라는 메리트로 눈을 끌어 주문하였으나 배송이 길어진다 하여 다시 고민이 되네요. (윈도우의 엄청난 호환성덕분에..) 제 태블릿의 주 용도는 동영상 감상과 웹서핑 E-BOOK등 입니다. 그렇기에 우선시 하는 것은 화면-배터리타임-안정성 입니다. 사용용도로는 고스펙기기가 딱히 필요하진 않으나 배터리 길고 안정성 높은 기기는 결국 신형 태블릿이 차지하더군요. 10인치이상의 기기를 노릴려 하는데 지식이 부족하여 kpuger 분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1. 온다 v975i를 기다린다.(5월내 배송)
2. 주문을 취소하고 다른기기를 알아본다.
2-1. 만일 주문을 취소한다면 추천할만한 기기.
3. 동스펙의 x98을 구매한다.
우선 순위는 화면-배터리타임-안정성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1. 온다 v975i를 기다린다.(5월내 배송)
2. 주문을 취소하고 다른기기를 알아본다.
2-1. 만일 주문을 취소한다면 추천할만한 기기.
3. 동스펙의 x98을 구매한다.
우선 순위는 화면-배터리타임-안정성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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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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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05.07 13:17
윈도우의 호환성때문에 RT는 살짝 힘들것 같네요ㅎㅎ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루
05.07 12:27
윈탭 델베뉴8프로 추천 드려요..
당장 중고제품 구하더라도 20만원 초반~10만원대 후반으로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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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05.07 13:16
델베뉴도 눈에 들어왔었는데 화면때문에 제외했습니다ㅠ 8인치는 너무 작은지라 -
대머리아자씨
05.07 14:03
베뉴가 그 가격에 나오나요? 와우, 저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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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05.13 12:01
요새많이 풀려서요 ㄷㄷ 가격떨어지는게 ㅎㄷㄷ 합니다;;
서피스RT가 그 용도로는 가성비가 좋을 듯합니다.
요즘 네이버 중고장터에 싸면 15만원 비싸면 18만원 선에 거래되네요.
저는 3월에 샀는데, 쓰다 보니 나름 적응이 됩니다.
배터리도 쓰기나름이지만, 쓰다말다 하면 6시간은 가는 것 같습니다. 개별기기마다 다르겠지만.
단점은 마소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외에는 깔 수 없다는 것이고,
쉽게 이야기해 EBS 동영상은 다운은 받아서 볼 수 있지만, 스트리밍으로는 못 본다는 겁니다.
유투브는 잘 되지만요.
액정 넓고, 괜찮은데, 이 점만 포기하면 편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 걱정은 거의 안 하죠. 깔려야 하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