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아이패드 미니를 2일이 받아 몇일째 사용중 입니다. 사용을 하면서 깜짝 놀란것은 음악재생 능력 입니다.

우선 애플이야 음감용으로써 출력이라던지 파형이 잘나오는것은 다른 커뮤니티의 자료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그런데 제가 딱 아이패드 미니를 꼽은것은 우선 외장 스피커 때문입니다. 기존의 아이패드들은 모두 모노 스피커를 채용하여 깔끔한 소리가 나는것이 전부일 뿐이였지만,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는 왠만한 외장 미니 스피커와 맞먹거나 뛰어넘는 음감을 제공 합니다.

일반적인 미니가가의 외장 스피커는 음량을 올려도 보컬 영역이나 저음 영역은 옹알옹알 거리는 느낌이 나기 마련 입니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스피커를 연결해서 듣기도 하는데요, 이부분에서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상당히 저음부터 보컬 부분 고음 영역까지 밸런스가 괜찮은 음질을 보여 줍니다.

어떤 분들은 말이 스트레오이지 너무 가운데 몰려있어 쓸모가 있느냐... 하시겠지만 감히 이제까지 나온 미니 타블렛이나 스맛폰에 비교에서도 상위권이나 그것을 뛰어넘는 음질을 제공합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재생 했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기존의 아이패드나 아이폰, 아이팟처럼 평탄하지만 베이스가 약간 강력한듯한 느낌이 옵니다.

저의 경우 상당히 음감이 까다로워서 타블렛이나 스맛폰 같은 기기의 스피커로는 음악을 절대 듣지 않는데요, 집에 들어가자 마나 하는건 아이패드를 충전기에 꽂고 음악을 재생하는 일입니다.

결론은 아이패드 미니의 스트레오 스피커는 그 성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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