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A10 개봉기

2012.01.20 19:16

클라우드나인 조회:3508 추천:2


박스입니다. Teclast에서 만들어서 tPad라고 이름을 지었나 봅니다.

박스 전면에는 A10이라고 따로 안나와있고, 옆쪽에 Product Tag에 상세정보가 적혀있습니다.











포장은 잘 되어 있습니다. 스크린 위에 충격흡수재를 넣어두었습니다.

박스를 열면 스크린이 바로 나오는 포장은 스크린이 깨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어느정도 보완한 모습입니다.

최근의 삼성에서는 이런 위험때문에 박스 내부에 스펀지를 부착하는데 좋은 변화네요.

애플은 따로 충격흡수재를 쓰지 않고 약간 두꺼운 종기를 박스내부에 붙여둡니다.


개인적으로는 옛날처럼 기기는 좀 안전한 박스 중간정도로 포장했으면 좋겠네요.








락 스크린 모습입니다.









뒷면입니다. 깔끔하네요.








iPad 2와 비교해 봤습니다.

액정스크린 부분은 완전히 사이즈가 동일합니다.

즉 A10의 베젤부분과 iPad 2의 베젤부분의 사이즈와 모서리 곡률이 완전히 같습니다. =_=


속도는 iPad 2가 A10에 비해 좀 많이 빠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ㅎㅎ


Wi-Fi 감도 좋고 터치 감도는 일단은 판단보류입니다.

지금은 진저브레드라 하단터치도 종종 생기고 전반적인 감도도 낮게 느껴지지만

터치 감도는 워낙 iOS가 넘사벽이라, A10이 안드로이드 패드중에서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겠네요.


일단 iOS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ICS가 올라가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겁니다.





스크린 회전방향이 종종 거꾸로 되는데 부팅로고는 정상인 것을 봐선 조립불량은 아닌 것 같고,

전체스크린 앱 실행할 때 180도 회전된 방향 - 태블릿을 세로 방향으로 거꾸로 잡은 방향 - 으로 앱이 실행되네요.

다른 분들도 이러신가요?






참참.. 중요한걸 잊었네요.

yonan666님 감사합니다. ^^


오늘:
556
어제:
672
전체:
15,196,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