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0. 들어가며

  세상엔 많은 큐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큐브가 있는가하면,


크기변환_1.JPG 

 

한 때 스릴러 시리즈로 인기가 높았던 영화 큐브도 있는가하면,


 크기변환_2.jpg


 

지금은 사라진 콘솔인 Nintendo Gamecube 도 있습니다.


3.jpg

 

  물론 이 리뷰는 태블릿 리뷰인 만큼 위의 것들은 아닐 것입니다. 익히 아시는 유명한 회사인 Cube입니다.


4.png

 

  중국 태블릿을 만드는 회사는 많지만, 그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Onda 였습니다. 하지만 Onda가 Allwinner A31 Cortex A7 Quad Core을 채택한 V972로 인해 주춤하면서 현재는 추천할만한 회사의 목록에서 잠시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남는 회사는 아무래도 Ployer, Teclast, Vido(Yuandao), Cube, Ramos입니다. 이 회사들 중에서 중국의 주요한 SoC 설계업체인 Rockchip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회사가 있으니 바로, Vido와 Cube입니다.

 

  그 중에서도 Cube는 Rockchip에서 내놓은 주요 라인업이 아닌, 잔가지 라인업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RK2906을 탑재한 U18GT가 좋은 예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U25GT 또한 이와 유사한 라인업입니다.

 

  제가 전에 작성한 U18GT 리뷰를 읽어보신 분이시라면 대충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만, 리뷰는 해야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스펙에 관하여

  Onda와 Ployer의 경우, 동일한 숫자 모델명을 가진 제품이라도 그 뒤에 Elite, Deluxe 등의 수식어를 붙여서 라인업을 차별화한 적이 있었습니다. Cube는 그런 경우는 드물었고, 아예 모델명 자체를 다르게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Onda와 Ployer 또한 요즘은 이렇게 잘 하지 않으나, 출시된 일자에 따라서 기기의 개정이 이루어져서 모델명 끝에 V1, V2 등이 붙어서 나누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U25GT는 단일모델이나, 출시일자에 따라서 U25GT와 U25GTW로 나뉩니다. 물론 두 기종 모두 스펙의 차이는 전혀 없으며, 단순히 펌웨어만 다른 것으로 보아 아마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부품을 일부 변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 기기의 스펙을 아래의 표로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AP

RK2929 Cortex A9 Single Core

(216Mhz ~ 1Ghz)

GPU

Mali-400 MP*

RAM

512MB

Screen

7inch, 1024 * 600 TN

5점 정전식 터치

센서

3축 가속도계 센서

O/S

Firmware

2013. 03. 13

4.1.1 Jellybean

WiFi

802.11b/g/n

(Half 802.11n 지원)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

Nand Flash

용량

8GB

물리버튼

전원버튼

스피커

Rear Mono Channel Speaker

외장포트

3.5파이 이어폰 단자

Micro USB 단자

HDMI 단자

Micro SD 단자

배터리

5V-2A DC입력

(Micro USB 충전 불가)

무게

302g

 

* MP구조인 것은 확실하나, 몇 개의 Pixel Shader를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하였습니다.

 

 

  위의 스펙표에서 보실 수 있듯이, RK2928이라는 새로운 AP가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RK2918의 계보를 잇는 제품입니다. RK2918이 Cortex A8이었던 것에 반해, RK2928은 Cortex A9입니다. Cortex A8과 A9 사이에는 상당한 성능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히 Cortex A9이 A8보다 처리 속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A8 : 2.0 DMIPS, A9 : 2.5 DMIPS), Cortex A8과 A9는 In-Order 구조인가 Out-of-Order 구조인가의 차이도 있습니다. 이처럼 RK2928은 연산능력만 보아도 전작보다 상당히 개선이 이루어진 제품임에 틀림이 없을 것 같습니다.

 

(A8과 A9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아래의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http://forums.arm.com/index.php?/topic/14277-difference-between-cortex-a8-and-cortex-a9/)

 

  이뿐만 아니라 GPU 또한 호환성에 문제가 많았던 Vivante GC800에서 벗어나, 대중적인 Mali-400 MP를 채택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그래픽의 호환성을 Snapdragon 시리즈에 채택된 Adreno GPU나 ARM 社의 GPU인 Mali 시리즈에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변경을 통해서 조금 더 나은 게임 호환성을 지니게 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7인치 저가형 모델은 주로 800*480의 해상도를 많이 채택하나, U25GT는 1024*600의 해상도를 갖추었다는 점이 이색적입니다. 물론 800*480 보다는 DPI는 오르겠으나, 그다지 유의미할 정도로 차이가 있지 않습니다. 가독성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무게와 크기는 여타 7인치 태블릿과 유사합니다. 사실상 중국산 태블릿은 원가의 절감을 위해서 대체로 케이싱의 형태가 비슷하고, 재질 또한 비슷합니다. 게다가 저가형은 무게를 절감하기 위해 배터리도 용량이 작은 것을 넣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게와 크기가 다른 모델들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2. 외관과 마감

  케이스의 외관은 매우 단순합니다.


5.jpg


  Cube 社의 태블릿이 모두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박스인데, 케이스에서부터 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노력이 여실히 느껴집니다.

 

  완충 또한 별로 안 되는 구조입니다. 충격을 완화하는 이중 패키징이나, 기기 본체만을 양쪽에서 지지할 수 있는 스티로폼 등이 있을 것이란 걸 기대한 제가 잘못이었습니다.

 

  애초부터 태블릿의 무게가 302g인데,


5-1.jpg.jpg

 

  모든 구성물을 포함한 패키지의 무게가 534g인게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5-2.jpg.jpg

 

  내부 구성물 또한 매우 단순했습니다.


7.jpg


  설명서와 보증서 그리고 Micro USB 케이블 밖에 없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Micro USB를 통한 충전이 되지 않으면서 충전기나 DC-USB 케이블을 넣어주지 않은 Cube 社의 섬세한 배려(?)였습니다. 이 덕분에 성야무인님께서 저에게 충전기를 두 번이나 배송해주시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처음부터 Jelly Bean을 탑재한 상태로 나온 제품이라서 그런지 물리버튼이 전원버튼 하나만 있습니다. 나머지 기능들은 모두 하단의 상태바에 있는 가상버튼들을 이용하라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이러한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바로 아래의 세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 째, 어떠한 앱을 실행시키든지 하단의 상태바가 떠있기 때문에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볼 때, 하단의 상태바가 매우 거슬립니다.

 

  둘 째, 가끔 버그로 인해서 하단의 상태바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기기를 강제종료한 후 재구동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상 상태바에 있는 버튼들의 반응이 느려져서 원치 않은 행동을 할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륨 + 버튼을 한 번 눌렀는데 반응이 없어서 여러 번 눌렀더니 볼륨이 갑자기 높아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물리버튼이 적은 기기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기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 버튼을 최대한 없애는 추세인 스마트폰이더라도 적어도 전원버튼, 볼륨버튼 정도는 있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이 덕분에 외관은 매우 깔끔합니다. 모든 버튼과 입력단자가 오른쪽에 집중 되어 있습니다.


8.jpg.jpg


  위, 아래, 왼쪽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후면 또한 깔끔합니다. 우측 상부에 스피커가 하나 있고 끝입니다.

 

9.jpg.jpg


  마감은 Cube 답게 깔끔하고 뒤틀린 부분이 없습니다. iPad를 잘 복사한 케이싱으로 유명한 U9GT2를 비롯해서 케이싱에선 좋은 평가를 받았던 Cube 의 제품 답습니다.

 

 

 

3. 각종 벤치마크 결과

  위의 스펙 부분에서 길게 언급하였듯이, 본 제품에 사용된 칩셋인 RK2928은 RK2918 의 후속작인만큼 성능이 더 오르는 것이 당연해보입니다. 과연 정말로 그런지 벤치마크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Quardant Benchmark

항목

점수

CPU

2462

Mem

2285

I/O

4266

2D

490

3D

1903

총점

2281

 

 

- Antutu Benchmark

항목

점수

RAM

621

CPU연산 (정수)

547

CPU연산 (소수점)

569

2D 그래픽

435

3D 그래픽

1521

데이터베이스 I/O

395

SD카드 읽기

82

SD카드 쓰기

102

총점

4272

 

- Nena Mark 1, 2

Nena Mark 1

Nena Mark 2

58.0 fps

31.7 fps

 

 

- Vellamo

HTML5

Metal

999

314

 

 

- Antutu 3D Rating Benchmark

3D Score

Off-Screen

1838

1200

 

- GL Benchmark

벤치 도중 오류가 발생하여 강제종료

 

 

- CF Benchmark

항목

점수

Java Score

1491

Native Score

4472

총점

2683

 

 

- Billion Counter

1 Million

1 Billion

0.087 초

47.543 초

 

 

  분명히 아키텍처 상으로는 나아진 것이 확실하지만, 그만큼 성능이 나아진 것 같진 않습니다. 벤치마크의 결과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RK2918과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많은 나야 정상일 것인데 그렇지 않은 것은, 아마 펌웨어의 최적화가 아직 덜 이루어진 것이 큰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지만 최적화가 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RK2918은 중국계 태블릿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이니만큼 사후지원이 각 회사별로 충실했지만, 이 제품은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올해 아마도 3월 13일에 나온 펌웨어를 마지막으로 소소한 버그픽스 정도의 펌웨어만 있을 것 같습니다.

 

 

 

4. 어플 호환성 및 구동능력

  최신 O/S인 Jelly Bean을 처음부터 탑재하고 출시된 만큼 이 부분은 많이 걱정스러웠습니다. 대부분의 메이저 기기들이 Jelly Bean으로 올라간 상태이지만, 아직까지 호환성 확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어플리케이션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인 Dolphin Browser, Chorme, ES파일탐색기, Perfect Viewer, jjComics Viewer, MX Player 및 각종 문서 Viewer 등은 무리 없이 설치 되었습니다.

 

  그러나 호환성으로 인해 Boat Browser가 Google Play에서 설치되지 않았고 Afreeca TV, Tving의 스트리밍 어플 또한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아직까지 Jelly Bean을 완벽하지 지원하지 않거나, 보수적으로 변경이 된 Google Play의 호환정책으로 인해 어플을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APK를 구해서 직접 설치하면 무리 없이 구동이 됩니다.

 

  진짜 문제는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태블릿의 넓은 화면을 십분 활용하여 쾌적한 게임 진행이 가능할 것을 예상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태블릿은 그런 것을 잠시 접어두셔야될 것 같습니다. Mali-400 GPU를 채택한 덕분인지 호환성 자체는 매우 뛰어나나, 성능이 부족하여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기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어, Gameloft 社의 Asphalt 7나 Morden Combat 시리즈는 설치와 업데이트는 무난히 진행이 되나, 본 게임에 돌입하게 되면 프레임 드랍이 눈에 띄게 보여서 진행이 매우 힘든 정도입니다.

 

  Temple Run 2 같은 경우에도, 그래픽 옵션이 상이나 하일 경우 모두 진행은 되나, 상으로 설정했을 경우에는 끊기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게다가 상 옵션 하에서는 게임의 Seamless Loading이 사실상 무력할 정도로 한 구역 한 구역 끊겨서 로딩이 됩니다.

 

  웹서핑 능력 또한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싱글코어의 한계가 명확하고, RAM 마저 부족하니 PC모드의 웹환경을 즐기긴 무리가 있습니다. 조금만 PC 모드의 웹페이지를 서핑하다보면 RAM이 부족해서 브라우저가 강제종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5. 배터리 성능

  이 기종은 Cube 社에서도 사실상 포기한 제품인지(?) 자사의 홈페이지나 DB에도 배터리 용량이 정확히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터리용량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Antutu Bettery Test 결과는 454점이 나왔습니다만, 100%에서 19%에서 종료되기 까지 시간이 2시간 30분이었습니다. 즉, 3시간 정도 사용하면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어 태블릿이 종료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정도면 RK3066을 탑재한 7인치 태블릿 보다 가용시간이 작은 편입니다.

 

  게다가 RK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배터리 잔량 표시의 오류가 그대로 발생합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시기 바랍니다.

 

11.png


  왼쪽의 우하향 그래프는 Antutu Bettery Test를 하는 동안 전력이 소모되는 것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하지만 좌측의 붉은 우상향 부분은 충전기를 꼽은 상태입니다. 최하점에서 시작하여 약 3분간 꼽았는데, 51% 정도에 까지 치솟았습니다. 물론 저렇게 급속충전이 이루어질 리는 없으니 표기의 오류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6. 스크린

  TN 패널도 IPS에 버금가는 매우 좋은 제품에서부터 보면 화가 나는 등급의 제품까지, 여러 등급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계 저가 태블릿에 전자와 같은 좋은 질의 패널이 들어가리라고 예측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역시나 다른 제품들처럼

 

  이 제품은 글레어 코팅이 되어 있는데, 그 정도가 매우 심합니다. 따라서 불빛 아래에서는 쓰기가 어려우며, 영상의 어두운 장면에선 얼굴이 비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에는 광점이 하나 있습니다. 물론 모든 U25GT의 문제점은 아닐 것이고, 본 제품만의 문제일 것입니다.


10.jpg

 

 

 

7. 마무리

  제가 리뷰를 쓰긴 했지만, 본 기기에 채택된 RK2928은 리뷰에서도 보셨듯이 실망만 안겨주는 실패작입니다. 그리고 이미 시대상 싱글코어는 역사의 뒷켠으로 사라진지 오래이기 때문에 이 제품 또한 현재는 단종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작성일 기준 Taobao에서 본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는 단 2명)


  제가 HDMI를 시험해볼 수 있는 기기가 없어서 테스트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스트리밍 어플이 제대로 지원이 되지 않는 점, (비록 모든 동영상을 테스트 해보진 못 했지만) RK2918의 최대 결점인 부족한 동영상 재생능력을 그대로 이어 받은 10% 부족한 재생능력 탓에 HDMI가 되더라도 TV에 연결해서 동영상 머신으로 쓰기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동영상을 XviD, MP3으로 인코딩 한다면 가능하겠지만요.)

 

  이상으로 U25GT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91 [베가 넘버6] 캠노트 사용의 예. 그리고 쿼티로 실타이핑 작성한 문서 [1] file 라즈곤 03.21 4122
690 저는 해상도 덕후입니다 (...) [15] file 우뉴 03.20 3654
689 [러프리뷰] Onda V972 개봉기... [5] 애쉬 03.19 3306
» 낙랑이의 인내심 수양 리뷰 9탄 - Cube U25GT [2] file 낙랑이 03.18 3740
687 [베가No6]핸드폰이라고 부르기엔 넌좀그래[photoless] [7] 라즈곤 03.17 3809
686 후딱 써버리는 간단 매개조? 노트북 리뷰 [3] file 스파르타 03.16 3144
685 [러프리뷰 지원 리뷰]기기 시험도 못하고 터치에서 해매고 있는 리뷰2 분해및 마지막 정리? file 스파르타 03.16 4364
684 Androra Mini7 리뷰 ..... (3) Battery and Screen [4] file 푸른솔 03.15 2286
683 마개조? 아니 그냥-_- Gn830 아주 간략한 후기 [5] file 전설의주부용사 03.14 4385
682 [러프리뷰 지원 리뷰] 엠피지오의 AA13기반 미니패드 [3] file 묵연비 03.14 3687
681 usb 테더링 (좌절기랄까...) [7] 하얀강아지 03.14 8275
680 [해외리뷰번역] JXD S7300B 리뷰 #4 - 배터리 및 결론 [2] file 낙랑이 03.14 3119
679 사진없는 옵티머스LTE2 6개월 간단 사용기. [4] SpoonCivicR 03.13 4008
678 Teclast P78 정말 간단한 사용기 [3] 아이쿠 03.13 3299
677 성야무인님에게 구입한 q909사용기 [4] 키스비 03.12 3052
676 [러프리뷰] 분해된 온다 V712 리뷰 #1 [8] file 섬나라 03.12 4210
675 Androra Mini7 리뷰 ..... (2) 각종 측정 어플로 본 하드웨어 성능 [5] file 푸른솔 03.11 2971
674 성야무인의 SPOT 리포트 15탄: Onda 몰락의 징후를 예고하는 듯한 Onda V712 [12] file 星夜舞人 03.10 3652
673 성야무인의 SPOT 리포트 14탄: 아직 미숙한 병아리같은 새로운 Allwinner A31기반의 AMPE A10 Quad Deluxe [14] file 星夜舞人 03.09 3603
672 [러프리뷰 지원 리뷰]기기 시험도 못하고 터치에서 해매고 있는 리뷰1??(MOMO9 ) [12] file 스파르타 03.08 3194

오늘:
411
어제:
764
전체:
15,199,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