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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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습니다.

꽃도 피고 나뭇가지만 앙상한 나무에 새순이 소록소록 피어오르는 시기죠

즉 날이 따뜻 해졌다는 겁니다.


저는 미니 세그웨이의 일종인 나인봇에서 만든 (세그웨이 먹었으니 그러다고 쳐줍시다-_-) 나인봇 미니를 보유한지 2년이다되어 갑니다.

솔직히 전동킥보드보다 훨월씬 좋고요(최대 속도에서만 차이나지-_- 편의성 안정성 만 봐도 비교활바 못됩니다 세그웨이 짱입니다)

이놈이 2년동안 2800키로 정도 타니 박대리님도 갈아달라 하고 (벤지 산책시킬정도는 됩니다) 타이어도 슬슬 갈때가 되었지요

최소비용이 20만원이 듭니다-_-....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고 튼튼해 보이길래 하나 질러 줬습니다.(아니 정확히 말하면 두개 라고 해야 할지도)


차체는 367200원 추가로 관세 60800원 (합 =428000원)

전용 보조 배터리 113500원


총합

541500원


재법 가격나는 악세서리를 포함해도 국내 유통가격  비슷하네요(즉 배터리는 덤이라고 해두죠)

배송기간은 딱 9일 걸렸습니다.

같은 딜러에게 동시 주문했음에 불구하고 보조배터리는 아직 도착 안했네요-_-


전용 보조 배터리는 필수라고 보면됩니다.

이유는 배터리용량 증가 겸 출력 상승입니다(출력이 대폭 상승해서 모터 최대 부하 리미트를 풀어주나 보더군요)


 es2라는 기종은 es1의 상위 모델 입니다.(미지아 와 같으면서 다른 브렌드 입니다.)

모터 출력과 배터리 용량이 조금 상향된 모델이죠


카다로로그 스펙상

무게는 13키로 가량이며(파지 가능한 동체부분이 두꺼워서 중량감이 배로 느껴집니다 센스있게 운반용 손잡이 하나 달아줬으면 좋았을까 싶네요)

항속거리 는 25km(정속 주행시라고하는데 1단 넣고 -_- 평지만 달리면나올듯한에요 저는 최대 속도로 12키로 주행하니 경고음 뜹니다- 모터 미가동시 활주하는동안 잉여에너지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마냥 충전도 합니다-_-)

최대 시속 25km(3단 스포츠 모드에서만 가능한 속도죠 평지에서-_-....)

전자식 브레이크 와 킥 브레이크를 채용 하였습니다.(전자브레이크의 제동부족은 킥브레이크 를 사용하면 됩니다.

나인봇 어플을 당연 지원하고요(이게 엄청 유용합니다-_-)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평균 항속거리는 15키로 가량 됩니다(정차 시간 때문이겠죠)

실 항속거리는 20키로 내외인데....20키로 라는 속도가 느린게 아닙니다-_-....재법 빠르죠(저는 보조 배터리가와야 ...평균 20키로 초중반낼수 있을듯 싶네요)

충전 속도는 대략 분당 1%정도 채워 주더군요)


대부분 아마 듀얼트론 방식의 (대부분 100만원 가량 합니다-_-..) 경우가 아닌 이상 경사면 주행은 열심히 발로 밀어 가면서 도움 닫기를 시도해야 합니다 아주 낮은 경사면 아닌이상 다똑같아요-_-


노면 특성도 많이 타죠.(솔직히 전동 킥보드로 30키로 이상 고속 주행 하겠다거나 하시는분들 저는 이분들 정신 나갔다고 합니다....아시는분아시겠지만 저는 이런류 장난감 가지고 논지 20년 넘었어요-_-)

에초에 이런놈들은 아스팔트 평지에서 타라고 나온놈이죠


외관은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디자인도 미래 지향적이고요(대부분 이런류 보면 디자인 촌스럽습니다-_-)

유저 편의성도 상당히 고려 되어있고 통튜브 타이어와 서스펜션도 달려있어 도움이되기도 하네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해도 보조 배터리는 필수 인듯 싶네요.

굳이 추가로 악세서리 하나 더산다면 스마트폰 거치대 정도 하나 달아둬서 네비 거치 해도 되겠더군요


통근거리 10키로 내외 라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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