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USB OTG 젠더 + 옵티머스 GK

2015.10.03 10:12

즐거운하루 조회: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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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옵티머스 GK 를 구입했습니다. 좋은 제품 저렴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전 남들이 뭐라해도 LG 제품을 좋아합니다. 일단 화면이 밝고 넘 좋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저평가되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전에 뷰를 사용했었는데 화면이 커서 좋긴 하지만 바지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아서 점퍼주머니에 넣었다가

여러번 흘려서 잃어버렸다가 찾았습니다.

아무래도 휴대폰은 한손에 잘 잡히고 바지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가 최고입니다.

그점에서 옵티머스 G 와 GK 제품이 최고인듯합니다. 특히 옵티머스 G는 갖출것 다 갖추고 정말 가볍고 휴대가 최고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검색하다가 GK제품에 꼿혀서 G는 방출하고 GK를 영입했습니다. ㅋㅋ

G하고의 차이는 폭은 거의 똑같아서 바지주머니에 쏙 들어가면서도 위도 길어지고 해상도가 높아져서 화면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전 한 화면만 사용하는걸 좋아해서 G는 화면에 여유가 없더라구요. 근데 GK는 G와 비슷하게 세팅했는데 여유공간이 남아있습니다.


G의 단점은 발열이었는데 GK에서는 해결됐겠지 하는 기대감에 영입했는데 발열은 비슷하네요.

아무래도 쿼드코어의 한계인가요? 게임하나 돌려봤는데 핸드폰이 많이 뜨겁습니다.

어차피 게임은 하지 않으니 상관없습니다. 카톡 인터넷만 하는데 쿼드코어는 사치입니다.^^


장점이자 단점은 제로겝 방식의 화면입니다. 이방식은 사용할 때 터치감 좋고 화면겉과 안에 액정사이 공간이 보이지 않습니다.

먼지들어갈 일도 없겠네요.(뷰는 먼지가 정말 많이 들어가더군요) 장정이 더 많지만 단점은 액정이 깨질시 터치까지 되지 않습니다.

깨지는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수리전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거죠. 또 수리비용이 상당히 비쌉니다.

터치붙은 겉유리만 가는게 아니라 액정까지 통째로 갈아야 하기 때문이죠.


검색하다가 해결방법을 찾았습니다. USB OTG 젠더만 있음 마우스를 연결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알리를 뒤져서 구입했습니다.

유사시 (터치안될시) 안에 내용물을 살리기 위해 마우스 연결용이라 그냥 제일 저렴한거 시험삼아 구입해봤습니다.

배송비 포함 506원 !!! 도대체 뭐가 남는지 미안한 생각도 들지만

옵 G 일때 시킨게 G는 방출하고 GK가 제 손에 들어왔을 때 배송되었습니다. 한 한달은 안걸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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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USB를 연결해 봤습니다. 집에 있는 USB 여러개를 꼽아봤는데 다 인식하지는 않았습니다.

메모렛? 젠더물린micro메모리는 인식하지 않았고 샌디스크 32G 짜리 USB는 인식했습니다.

구형은 인식하지 않고 그래도 최근에 구입한게 인식한거봐서는 범용 USB드라이버 정도 탑제한것 같습니다.

다 되는건 아니고 호환되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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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저장소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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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히고 동영상도 재생 잘 되네요. 아이들과 장거리 여행갈때 담아가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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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도 연결해 봤습니다. 마우스는 여러개가 없어서 로지텍G1을 연결해봤는데 잘 연결되었습니다.

왼쪽 상단에 마우스 표시가 뜨면서 패턴잠금도 마우스로 풀고 안으로 진입하여 터치하는 것과 똑같이 작동하네요.

비상용으로 두고 안심하고 GK 편하게 사용하면 되겠네요^^


꼭 G나 GK같은 터치일체형 액정이 아니더라도 비상용으로 하나씩 있음 스마트폰 터치고장시 유용하게 쓸 수 있겠네요.

단, 스마트폰에서 지원을 해야하는데 사양을 보시면 지원여부가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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