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사용기 적기에 앞서, 이 사용기는 Kpug 리뷰 프로젝트중 러프리뷰에 해당하며, 


심도깊은 리뷰를 기대하시지는 말것을 미리 당부하나이다^^


대신, 제가 1주일동안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일반적인 면에서 아~~주 주관적으로 리뷰할 생각입니다^^


깔건 까고, 인정할건 인정하는 주관적인 리뷰...시작합니다.


아, 참고로 러프리뷰인 관계로, 사진 화질은 DSLR이 아닌 아이폰 화질임을 양해해 주십시오^^


(생활속에서 찍다보면 찍을도구가 아이폰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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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전 제 책상에 도착한 우체국 박스~ 


마음까지 전하는 우체국 택배!  전 태블릿이라도 무사히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박스에 들어있던 녀석은 바로 이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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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사의 VX610W 패션판 모델입니다.  한자로는 시상판 이 되던데..패션판 맞지요??  번역해보면 시상이 패션이네요^^


안드로이드 태블릿당에 성야무인님이 간단히 소개해 주셨던 모델이지요??


일단 포장은 온다의 전형적인 포장형태네요.


참고로 가격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EMS 배송비 포함 대략 100달러 언저리네요.  쿠폰써서 5~10 달러 할인 받으면


한국돈으로도 10~11만원 정도면 구입가능할 것 같습니다.


타오바오에서는 399위안이 정가니... 구매대행하시면, 대략 10만원 정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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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본 사양입니다.


안드로이드 4.0.3이 기본내장되어 있으며, 1GHz의 CPU(A13), 512MB의 램, 1080P 동영상까지 무리없이 돌리며, 와이파이가 된다!


일단 박스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소개를 보면....음..중국어라...다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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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첨 접하는 A13 CPU의 제품이라 기대가 되네요~


음.. 기본 액세사리에 충전기가 없군요!!! 이거 이거 난감하네요..^^


음.. 800x480의 일반적인 7인치 액정이고, mali-400 gpu니 게임성능은 무난할것이고, 배터리가..윽! 1,900mah 


음, 성야무인님께서 배터리 테스트는 안해도 좋다고 하셨던게 이 탓이었나요?^^  3시간 정도의 가동시간을 보여주고 있네요.


제 리뷰는 출퇴근시간을 이용한 실제 가동 테스트가 될 예정입니다.


암튼,  사양은 이정도로 보고 외관 먼저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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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구성품은 바로 이렇게가 다 ~~~입니다.


USB케이블에 사용설명서, 그리고 태블릿 본체 끝!!! 아주 간단하지요~


케이블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케이블이라, 포장 안 뜯고 리뷰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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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디를 보시죠..


펄 느낌나는 플라스틱 케이스입니다.  플라스틱이라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습니다만,


가격(10만원 초반대)을 생각하면, 차라리 이런 재질이 맘편하게 막~쓸 수 있어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보시다시피 케이스 베젤이 액정보다 올라와 있는 구조라 액정 주변으로 먼지가 많이 끼이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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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깔끔하네요.  저번 Vi10 엘리트 같은 경우는 나름 디자인한다고 뒷면에 스피커쪽에 울퉁불퉁한 모양 넣었던데..


개인적으로 심플한 이런 디자인이 좋습니다.  안 질리니깐요..


뒷면 오른쪽 상단에 리셋 버튼이 있고,  왼쪽 하부에 스피커가 있네요..  일단 스피커는 모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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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측면입니다.  이어폰(3.5)잭이 있고, MicroSD 카드 삽입구, USB 연결부 이렇게 심플하네요.


HDMI 이런거 없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 하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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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오른쪽 상단에는 이렇게 하드버튼들이 있네요~  암만 ICS라서 소프트버튼이 있지만, 하드웨어 버튼들이 좀 있어줘야


편리하죠.  홈버튼 키, 볼륨 업/다운 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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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떨어져서 반대쪽인 왼쪽 상단에는 이렇게 전원버튼 혼자 덩그라니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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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 모습입니다.  조금만 마이크 구멍이 있고,   먼가 받칠때를 대비한(?)  작은 구멍 2개가 나와있네요..


보통 저런 모습은 도킹 시스템에 많이 있는데...저 녀석이 먼 역할을 하기 위해서 뚫어놓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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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7.0 플러스 (갤탭7+라고 칭하겠습니다) 와의  크기 비교가 되겠습니다.


먼저 세로쪽 길이입니다.  갤탭7+ 의 전면부 스피커와 카메라, 그리고 삼성로고 덕분에 길이방향으로는 꽤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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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쪽 폭도 갤탭7+가 영~~~넓습니다. 


VX610W 패션판의 크기가 가로세로 모두 작습니다. 컴팩트한 크기입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으니....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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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두께!!


갤럭시탭의 사양이 193.7 x 122.4 x 9.9 (mm)   ,   VX610W 패션판의 사양이 186 x 120 x 11.9 (mm) 


이므로, 두께가 2mm 정도 차이난다는데,  가로세로 차이보다 이 폭의 차이가 확~~~느낌이 와 닿네요.


실제로도 두껍다는 생각..막 듭니다.


윽,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찍다보니..  저희 회사 사무실이 찍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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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ug 에서 공구(?) 하고 있는 7천원 짜리 케이스보단 약간 비싸지만,  갤럭시탭 사용자들에게 국민갤탭 케이스라고 불리우는


케이스랍니다.  VX610W 를 여기 넣고 다니면서 리뷰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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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들어가니 7인치 태블릿 범용 케이스로 쓸만합니다.


오른쪽에 당초 카드 포켓이 있었으나, 액정에 악영향이 있을것 같아, 칼로 잘라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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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까 말씀드렸던 두께... 역시나 느끼는것 만큼 드껍네요..


갤탭7 구형보다 두꺼웠던 모양입니다.  음.. 이상합니다. 갤탭7이 11.98mm로 사양표상으로는 같은 두께인데..


왜 이렇게 갤탭용으로 나온 케이스가 자연스럽게 닫히지 않는 것일까요?


여기에서 자로 두께를 직접 재어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역시나, 두께가 13mm 였군요.   스펙상의 두께보다 실제로는 1mm 더 두껍습니다.


뻥~ 스펙이군요..  나름 중국에서는 중견기업인데도 이런 뻥~스펙을..  자로 재어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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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확대사진입니다. 모서리에 먼지가 좀 끼일만한 구조네요..


펄 재질의 플라스틱 느낌은 요 사진 보면 조금 더 전달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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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번 켜 볼까요?


사진 찍는김에 액정까지 리뷰하려고 전원을 켰더니.....윽!!


전원이 없네요....  대륙에서 성야무인님 거쳐서 제 손에 들어오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지났길래...


대기전력이 전혀 없다니...음....


갑자기 이 녀석의 전원관리능력에 의구심이 팍팍!!


같은 Onda 사의 Vi10 Elite 는 첫개봉할때 꽤 많은 전원이 남아있었습니다. A10보다 저전력인 A13인데....


머,, 실제는 써 보면 알겠지요~


충전기가 없는 관계로, 이 글 쓰는 동안 열심히 PC에 연결하여 충전하고 있으니,  액정 및 실사용 리뷰는 


담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Onda사의 A13 CPU 태블릿인 Onda VX610W  패션판 개봉 및 외관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P.S.) 글을 다 쓰고 나서 스펙을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저기 위의 스펙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져왔는데...


온다홈페이지께 아무래도 나을것 같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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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걸 보면 319g 이고, 두께도 14mm 로 나오네요...자로 잰것 보다 1mm  더 두껍네요~ㅋ


그리고 배터리는 홈페이지에도 정확하게 안 나오는군요..


타오바오 제품소개에는 3,800mah 좌우..라고 적혀있어서... 1900짜리가 두개가 들어가 있는건지...


아님 알리익스프레스 처럼 1,900mah가 맞는건지는 의문으로 남겠군요..


머 스펙이 어찌되었든, 전 실사용으로 느낌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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