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좋게도 성야무인님의 나눔에 당첨이 되어,

제품을 오늘 배송을 받아 무사히 수령했다는 인증도 할겸, 간단하게 개봉기 및 외관에 대한 글을 올려봅니다.

이자리를 빌어 성야무인님께 감사의 인사도 드립니다.

제품 박스의 사진입니다.

제품의 명칭이... 아주 혼란스러운데요.

Miracast Adapter, Allshare cast Adapter, HDTV Adapter, WiFi Display Adapter....

일단 메뉴얼에는 PTV-Wifi Display Dongle 이라고 기재되어 있고,

아래와 같이 박스 후면에는 WiFi Display Adapter (model: PTV) 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품 스펙에 대한 정보도 단촐하게나마 있습니다.

박스 내 내용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원 공급을 위한 usb 케이블과 hdmi 케이블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글을 상자에서 뽑아 두껑을 열어보면....

동글의 표면 재질은 매끈매끈한 표면이 아닌 부드러운 표면입니다. 마치 고무라도 입혀둔 느낌?

크기는 작다고는 할 수 없는 크기입니다.

특이하게도 제품 외장 그 어디에도 상품명이나 브랜드명이 보이질 않는군요.

제품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사진에는 표현되지 않았습니다만 의외로 컬러입니다.

구동중인 화면입니다.

airfun (DLNA) 모드는 이것저것 사용해 봤습니다만, 정작 중요한 miracast 모드는 구 넥서스7이 지원을 하지 않는지

화면전송 메뉴로 가 봐도 장치목록에 출력이 되질 않네요.

현재까지 느낌으로는 발열 (발열에 대해서는 메뉴얼에 언급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느린 인터페이스 및 설정에의 반응(미러링 되는 반응속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정도가 눈에 뜁니다.

좀 더 자세히 사용해 본 후 사용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제품의 외관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