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야무인의 끄대기 잡고 까보는 이북 단말기 리뷰 3탄: 최적화는 어느정도 되었으나 어딘가 아쉽게 최적화가 되버린 Hipstreet Multimeida E Reader
2012.01.26 08:14
전자기기에서 손으로 접촉하는 방식이 더 나을까요?
아니면 버튼으로 제어하는 방식이 나을까요?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 혹은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써 보셨거나
아니면 휠씬전에 Palm이나 Window CE기반으로 하는 PDA를 써보셨다면
사람에 따라서 이게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런분들중에 그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Qwerty키보드가 달린 기기를 사던지 아니면
Qwerty키보드처럼 쓸수있는 Thumb keyboard 모듈을 삽입하곤 했습니다.
물론 어떤분들은 Palm의 경우 Graffiti을 워낙 익숙하셔서
굳이 이런걸 쓰지 않아도 적응을 하거나 아니면
가상 키보드 자체도 빠르게 치는 분들이 나타나곤 했지만
그래도 외장키보드가 있는것 만큼 편리해 보이거나
입력하는 속도 역시 빠른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입력속도가 느린대신 터치방식은 버튼식보다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특정 위치에 대한 입력은 버튼으로 이래저래 하는것보다 휠씬 낫습니다.
물론 그 위치에 번호가 나와있다면야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터치방식의 속도에서 절대우위를 자랑합니다.
이렇듯 수많은 기기들이 터치방식과 버튼방식의 유효성에 대해서
적응해 왔고 현재는 어떤방식도 우위에 선건 없다고 봅니다.
이북기기역시 여러가지 방식을 택해왔습니다.
그중에는 터치방식이 주입력방식인것도 있고 터치가 아닌 버튼입력식으로만
기기를 구성한 경우도 있고 두개를 혼합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떤 방식이 우위다 하긴 힘들었습니다.
저가 이북단말기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북미에 출시된 V1혹은 skytex primer는 터치방식이 아닌 순수한 버튼입력시이었고
Hipstreet Reader는 터치방식으로 책을 읽을수 있게 했습니다.
거기에 따른 기능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할수도 있고 오히려 그 방식이 UI에 따라서
단점으로 작용할수 있었습니다.
1. 펌웨어 V1.05, V1.07 그리고 V1.10
Hipstreet Reader는 다른 이북 단말기와는 다르게 최신의 펌웨어인 V1.10을 사용합니다.
이런 펌웨어를 사용하는데는 어쩌면 그 회사의 취향에 있을수는 있지만
적어도 V1.05이나 V1.07보다 V1.10이 휠씬 색상을 많이 쓴것도 사실이고
EPUB의 경우 책표지가 컬러로 표시됩니다.
그리고 책읽기외에 다른 메뉴는 아래로 돌려서 이북에 특화된 기종이다라는 걸 확실히 보여줍니다.
다른 버전보다 책넘기는 속도역시 빠릅니다.
거기에 PDF역시 빨리 펼쳐지는 편입니다.
즉 V1.10은 이북을 보는데엔 최적화된 펌웨어가 많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비해서 펌웨어의 문제인지 음악재생어플은
랜덤재생이 빠졌습니다.
랜덤재생이 빠져서 음악을 순서대로 재생해야 되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또한 화면밝기의 경우 설정에서 맞춰놓은 값이 그대로 적용되어
책읽기에서 색상을 바꾸어도 메인메뉴로 들어갈경우 설정해놓은
값으로 돌아갑니다.
멀티테스킹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음악재생을 먼저하고 책읽기를 하면 문제가 없지만
책읽기를 하는 도중에 책읽기 메뉴에 있는 음악재생을 할경우
멈춰버라는 일이 꽤 됩니다.
리셋을 해서 다시 돌아오는데는 큰 문제가 없으나 신경이 꽤 쓰이는건 사실입니다.
그외 게임을 깔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굳이 필요없는 사람들에게는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또한 파일열람인 검색기능이 상당히 불편해 졌습니다.
디렉토리에 들어가서 파일을 열수 있는것이 아니라
관련파일을 모두 보여줘서 정리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물론 제가 방법을 찾지 못했을수도 있지만
이런 기능은 버전업되면서 오히려 퇴화된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2. Hipstreet 단말기와 약간 수상한 듯한 외장
워낙 중국에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생산되는 것중에서
엔트리 모델로 선택된 기종이라서 굉장히 범용적인 디자인을 지녔습니다.
정면 사진을 보자면 이북단말기에 가깝기보다는 안드로이드 타블렛 디자인에 가깝습니다.
네 귀퉁이는 곡선으로 구성되있고 좌측위에는 감압식 터치를 위해 스타일러스가 장착되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쓸모는 없습니다.
물론 터치조정을 위해서는 필요합니다만
손톱으로 눌러도 아주 잘됩니다.
하단 중앙은 4개의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개의 파워버튼, 좌측, 메뉴, 그리고 우측 버튼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좌측, 우측 버튼의 경우 책을 넘길때 꽤 유용하게 쓰입니다.
아래면에는 파워및 리셋버튼, 이어폰, 마이크로 SD/TF 슬롯, 파워아답터라인, USB (OTG),
녹음기능을 담당하는 마이크가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파워LED가 있고 기능을 할수 있는지 아니면
FM라디오의 안테나인지 혹은 infred로 추정되는 빨간색 버튼이 있습니다.
후면 좌측하단에는 스피커라인이 있습니다.
단순하다면 상당히 단순하고 알수 없는 기능이 다수 있는
어째 조금 수상한 디자인입니다.
3. 다른 펌웨어에 다른 성능
위에서 이미 이야기했지만 성능자체는 기존 기기들과 다를바 없지만
펌웨어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좋아진 기능도 있고 안좋아진 기능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압식이라는 점과 배터리성능이 증가한건
다른 저가 이북리더기와 완전한 차별을 둘수 있습니다.
그럼 Hipstreet Reader의 성능에 대해선 아래 요약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CPU : Rockchip RK2738 (ARM9+DSP 400MHz)
Nand : 1, 2, 4, 8, 16기가
화면 : 7.0인치 800X480 TFT 16:9 (1600만색) SVGA
사진 : JPG, BMP, GIF 지원
음악 : AAC, APE, FLAC, MP3, OGG, WAV, WMA 지원
동영상 : MP4, MOV, ASF, AVI, VOB, RM, MPEG, MPG, FLV, MKV 지원 (1080P 지원)
이북 : TXT, PDB, HTML, PDF, EPUB 지원
메모리 : DDR 128메가
터치방식: 감압식
색상 : 은색, 검은색, 혹은 상단검은색 하단은색 혹은 상단은색, 하단 검은색
TF, SD : 16혹은 32기가 지원 (Micro)
음성녹음 지원 (WAV형태)
이어폰 : 3.5mm 지원
배터리 : Li-ion 베터리 2000mAh에서 4000mAh까지 다양함
언어 : 영어, 한국어외 다수지원
USB : Port 1 (OTG)
무게 : 314g
OS : RTOS
TTS : 중국어와 영어 지원 (기기에 한해서)
크기 : 190mm X 127mm X 10mm
재생시간: 배터리에 성능에 따라서 다름 (단 동급스펙의 기기들보다 배터리 성능은 증가)
기본 구성으로는 다른 이북단말기와 다를바 없는 기기, USB 케이블, 번들이어폰, 충전기로
구성되 있습니다.
가격은 260위안(4만8천원)정도며 스펙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서 가격
변동이 많이 됩니다.
북미에서는 월마트에서 99달러정도에 팝니다.
4. 읽을수 있는 포멧은 동일하지만 약간 빨라진 페이지 넘김속도
지금까지 리뷰했던 이북단말기 보다
확실히 모든것이 빨라지긴 했으나
그렇다고 해서 성능이 증가된것 아닙니다.
워낙 RK2738계열의 기기들의 LCD가 저가 타블렛보다도
좋은 물건이고 햇빛아래서도 어느정도 가독성을 유지할수 있기 때문에
책읽는데는 거의 지장은 없습니다.
거기다가 밤에도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오히려 고가의 이잉크쓴것보다 이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하나 아쉬운건 책제목과 페이지목록을 설정상에서 끌수가 없어서
PDF파일의 경우 800X600으로 조절되었을때 책제목과 페이지 목록이
떠 버려서 글자를 지울때도 있습니다.
5. 그다지 변화없는 동영상 기능
전의 펌웨어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동영상 재생어플을 썼기때문에
성능도 동일하고 다른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포멧의
동영상을 재생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별반 다를바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6. 역시 별반 다를바없으나 오히려 성능 저하된 음악재생기능
마감이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V1이북단말기보다 음악재생기능은 상당히 떨어지고
모노음과 비슷하게 들립니다.
물론 이퀄라이저 셋팅을 잘하면 꽤 음질이 좋게 나오지만
이런 셋팅을 하지 않아도 제대로 나왔단 V1 이북단말기보다야
편의성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더구나 위에서 이야기한것처럼 랜덤재생이 없기에
랜덤재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시 한번 말아지면
치명타도 될수 있습니다.
7. 일신한 게임기능
사실 RK2738의 SDK를 뜯어보면 게임이 잔뜩 들어있고
심지어는 게임기 에뮬레이터까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그전까지는 게임이라는 카테고리가 UI에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게임자체를 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Hipstreet Reader의 경우 따로 게임을 설치할수 있기 때문에
잠시 쉬어갈때 간단한 게임정도는 할수 있을겁니다.
8. 그외 똑같은 기능들
픽쳐뷰어, FM라디오는 그다지 변화가 없고
전에 리뷰했던 내용과 똑같습니다.
그냥 잘 쓰시면 됩니다.
이것으로 성의가 없지만 그래도 리뷰을 한 세번째 이북단말기에 대한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리뷰를 진행하면서 성능은 똑같지만 기능과 디자인이 약간씩 다른
기기를 어떻게 하면 차별화 있게 해볼까 생각하고 리뷰를 시작했습니다.
Hipstreet Reader역시 감압식 터치로 인해 뭔가 달라질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결론은 감압식터치 기능이 있는것만 빼고는 기존의 기기와 크게 다를바 없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게임기능이 있다라는 게 상당한 차별화가 되겠죠.
개인적인 관점으로 볼때 상당히 취향을 타는 기기인듯 합니다.
저같이 터치방식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닐수가 있고
터치방식이 꼭 있어야겠다라는 사람에게는 저가지만
어느정도 쓸만하다라는 생각을 가질만한 기종일겁니다.
따라서 단순히 찍어서 책을 보시고 싶은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선택이고
단촐하게 구성된 UI가 어린이들도 책을 쉽게 읽을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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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01.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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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1.26 09:51
2단편집이상만 아니라면 크게 상관이 없이 잘 넘어갑니다. 200메가짜리 파일도 넘겨지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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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트
01.26 11:53
저도 리뷰감사합니다. 여차하면 성야무인님이 내놓으신물건을 살까 하는데 1가지가 궁금합니다.
저거 포럼같은곳이 있나요?(뭐 펌웨어 업데이트같은걸 할수있는)
( http://www.hipstreetonline.com/ 을 가본걸로는 그런링크가 없어서 혹시 업데이트 완전불가능인가 해서 말입니다)
(최소한 고대유물 2007후반기작 넷포스2(RMI알케미사용)보다는 뭐 만화나 영상이 빠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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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1.26 12:09
관련 자료는 임시소모임에 있습니다. 어차피 펌웨어 업글 Tool의 경우 같은 걸 공유하고 있어서 업그레이드만 하는데는 문제가 없고 게임역시 소모임에 링크 걸어놨으니까 상관은 없는데 문제는 펌웨어입니다. 롬을 구할려고는 하는데 V1 리더거는 구글에서 잘 잡혔습니다. (원래 퍼진곳이 워낙 많아서) Hipstreet꺼 역시 www.androidtablet.net로 가면 커펌이나 모드 만드는 법이 나와있긴 합니다. 또한 임시소모임에 SDK를 받을수 있는 링크역시 깔아놨구요. 아쉽게도 중국쪽은 제가 모델명을 확실히 몰라서 잘 안나와있지만 커펌이나 업글펌이 걸리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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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1.26 12:15
일단 2번째 리뷰 한것만 빼고 나머지들은 나름대로 여러가지 자료가 나와있습니다. 허나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면 2번째걸 사용하겠습니다. 이유는 V1.0.7이기도 하고 버튼이 조금 에러긴 하지만 펌웨어 자체는 상당히 안정적인 편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러저래 뺄거 다 빼고 해서 안정적인듯합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배터리 소모는 조금 있는편이구요. 그래봤자 안드로이드 타블렛보다야 휠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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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쏘쏘
01.26 13:12
관심도 없던 이북에 조금씩 관심이 가기 시작하네요 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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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트
01.26 14:59
질문2:
구입하기전에 다시 리뷰(이 RK2738 사용E북리뷰 1,2,3)들을 동영상까지 보다보니 궁금증이 2개생기네요
1. TXT 검색기능이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 3번리뷰을 TXT로 만든다고 하면 라디오라고 입력해서 검색을하여서
FM라디오의 안테나인지 혹은 infred로 추정되는 빨간색 버튼이 있습니다. 이줄이나
픽쳐뷰어, FM라디오는 그다지 변화가 없고 이줄로 갈수있는 기능 말입니다.)
(PDF는 텍스트 검색불가인파일이 많으니까 상관없는데 TXT는 검색안되면 뭐 내용찾기가 힘들것 같아서 말입니다~)
2. 폴더 정리가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제가말하는 폴더정리는 TXT, EBOOK, PDF 폴더이렇게만 나누어진게 아니라 그밑에 또 폴더를 만들어서
TXT/한국소설/소나기/소나기01.TXT , 소나기02.TXT, 소나기03.TXT
TXT/외국소설/신곡/신곡01.TXT , 신곡02.TXT, 신곡03.TXT
이런식으로 넣었을때 EBOOK메뉴나 아니면 탐색기 매뉴로 들어갔을때
폴더구분없이 그냥 소나기01,02,03 신국01,02,03이 같이 뜨는건지 아니면 폴더를선택해서 들어가서 할수있는건지입니다.)
(설마 페이지 지정이동기능은 있을것이고)
(뭐 앳날피처폰을 지금 TXT뷰어로 쓰는데 모토롤라 핸드폰은 2번기능을 지원안하고 그냥 하나로 보여줘버려서 TXT뷰어로 못써먹고 KT에버쪽 핸드폰은 1,2번기능을 모두 지원해서 쓸만하더군요(문제는 화면이 2.8인치짜리라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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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1.26 16:19
1. TXT 검색기능은 있습니다. 물론 문자에 의한 검색기능을 확실하게 하는건 키패드가 있는 V1밖에 없기는 합니다. 즉 키패드가 없는 AOLY AL-EB701과 Hipstreet reader의 경우는 검색기능이 있더라도 뭘 어떻게 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단 하나의 전제가 있긴 합니다. 제가 제대로 사용할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2, 폴더 정리는 아주 잘됩니다. 이건 검색란에 들어가면 제대로 정리가 다된걸 볼수 있습니다. 심지어 음악재생의 경우 임의적으로 sorting까지 해줍니다. Aoly EB-701의 경우 어느 메뉴를 들어가도 정리가 다된 상태로 보여주지만 Hipstreet의 경우 메뉴로 들어가면 디렉토리에 상관없이 이북계열은 문서는 다 보여주고, 음악역시 마찬가지며, 동영상도 그렇습니다. 단 Hipstreet reader의 경우는 제대로 정리된걸 볼려면 검색으로 들어가셔서 봐야겠죠. 그리고 또 동일 문서에 대한 즐겨찾기 설정을 할경우에 한꺼번에 관련 문서만 볼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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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트
01.26 17:05
1번기능을 쓸수없다고 하니까 갑자기 구매의욕이 땅바닥을치는..(저는 EB702는 1번기능을 못써도 뭐 Hipstreet쪽은 뭐 터치기능있으면 아마 가상키보드라도 써서 1번기능을 쓸수있겠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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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1.26 17:08
1번기능이 제대로 되는걸 하실려면 키패드 달린 모델밖에 없을듯 합니다. 아마도 이건 제가 클라우드나인님에게 방출한 V1 리더외에는 4-5만원급에는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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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01.26 18:10
아래 구매 글에 올렸는데.. 혹시나 여기 피드백이 빨라서 글을 다시 올려봅니다.
hipsteet에서요..
여기 혹시 만화보기용 프로그램을 깔수 있나요? 리눅스든 ce나 윈xp용이든 안드로이드든 간에요..(구동 시스템이 궁금하네요..)
두번째는 배터리 는 대충 어느정도 갈까요?
세번째는 zip압축파일이 안봐진다니.. 그림으로 된 것 볼때 뷰어가 몇장 정도 읽어들일까요? 뭔가(pdf) 변환하는 것이 귀찮아서요..
터치도 가능하다니 반응속도가 괜찮은 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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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1.26 18:16
OS는 RTOS입니다. 소모임에 가시면 커널있으니 참조하세요.
배터리의 경우 동영상을 볼경우 5시간 책만볼경우 확실히 7시간 이상갑니다. MP3의 경우 너무 길어서 몇시간인지 모르겠습니다.
뷰어의 경우 그냥 풀어도 다 읽을겁니다. 제 전공도서 PDF파일중에 200메가가 넘는게 있었는데 그걸 제대로 굴린거 봐서는 큰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반응속도는 빠릅니다. 이북에서 반응속도가 느리면 사용하기 힘들겠죠~
성야무인님의 깔끔한 리뷰 감사합니다.
같은 칩을 써서 그런지 대부분 기본 성능은 비슷하고, 기타 편의성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혹시 스캔본 PDF나 그림이 많은 PDF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