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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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완구류 카피는 뭐 이제 놀랄일도 아니죠. 예전 제 초등학교때 비싼 정품 다마구찌(5만원돈)를 카피해서 저렴한 3천원 수준으로 즐길수 있었던 산자이 공장이 그리 싫지만은 않았습니다.


아무튼 반다이에서 나온 무한 스리즈(무한 콩깍지, 무한 고양이 발만지기, 무한 뾱뾱이)의 1탄, 무한 뾱뾱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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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 천원정도에 구입한 이 무한 뾱뾱이는 위에 보이는 정품처럼 교묘히 잘 카피가 되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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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모습입니다. 일본어로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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뾱뾱이의 모습입니다. 8개의 모조 뾱뾱이가 있습니다. 누르면 툭툭~ 하고 터지는 느낌이 진짜 뾱뾱이와 비슷하게 만드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어디든 걸수 있는 체인이 있어 가방등에 걸고 다닐때 마다 눌러주면 됩니다.


몇번을 누를때 마다 뒤에 있는 스피커로 닭의 소리라던지 방귀끼는 소리가 랜덤으로 나옵니다. 그리하여 그 소리를 듣기위해 자꾸 누르게 되는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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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고 누르고 ㅠ_ㅠ... 아오 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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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버튼만 계속 공략하다 여러개 버튼을 공략하다...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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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코인베터리2개가 들어가고, 작은 스피커가 있습니다. 랜덤으로 나오는 소리들을 재생시켜주는 스피커 입니다.




이상 무한 스리즈 1탄, 무한 뾱뾱이 간단 사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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