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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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고 기본적인 앱을 사용해 본 사용기 입니다.


U8150을 구입하면 기본으로 기기가 루팅이 되어서 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팟도 탈옥을 안하고 그냥 깨끗하게 사용했던지라,
루팅을 할 필요성도 못느꼈고 루팅이 되어있는지 안되어있는지도 몰랐습니다. OTL...


어쨌든 스크린 캡춰 유틸은 루팅된 기기에만 된다는걸 모르고,

그냥 설치해서 돌려봤는데 잘 돌아가서;;; "아 기본으로 루팅이 되었구나"라고 알게 되었죠.

사실 아직도 루팅이 되면 뭐가 좋은지 모르는 초보 안드로이드 유저입니다. ^_^;;


아무튼 기본적인 앱을 사용해서 스크린샷해 봅니다. 기기의 액정 사이즈는 보시는 사진의 크기에 120%정도 확대하시면 얼추 비슷한 사이즈가 나올것입니다. (11인지에 1366x768해상도 기준) 자로 재본 액정의 크기는 4.3cm*5.8cm 였습니다.(해상도는 32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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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바탕화면과 몇개 깔아본 앱들입니다. 크기가 상당히 아담하여 귀여운 모습니다. 기기는 기본적으로 루팅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중국에 판매가 됩니다;;; 그리하여 프로그램의 제한 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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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나침반 모듈이 있어서 방위를 나타낼수 있고,  GPS 모듈이 있어 구글맵에서도 자신의 위치와 서있는 방위를 지도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날씨,뉴스 어플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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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라디오 앱입니다. 이어폰을 안테나로 사용하기에 장착을 해야 앱이 실행되며 자동스켄기능과 채널에 이름을 지어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음악어플 스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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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 안되면 스마트폰이 아니기에 카카오톡도 설치해봤습니다. 귀여운 화면으로 실행이 되며, 키보드의 경우 얇은 손가락의 여성분이라면 타이핑을 하는데 불편한 정도가 아닌 수준의 액정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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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도 설치해 보았습니다.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해서 보는데 지장이 없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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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 스샷입니다. ㅎㅎ;; 




간단하게 하루동안 사용해본 결과 전화 벨소리는 대륙의 물건답게 맑고 우렁차며 송수화 음질도 피처폰의 멋진 음질 이였습니다.


테더링을 걸어놓고 화면을 꺼두면 대략 3시간정도 사용할수 있었고, 기기의 발열이 약간 나는 수준이였습니다.


앱의 경우 대부분의 앱을 실행할 수 있었고, 게임의 경우는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는지라 간단한 PIMS와 카카오톡의 라이트한 사용을 하는데에는 지장이 없는 정도 였습니다. (해상도가 작기 때문에, 모바일 페이지가 아닌 인터넷 서핑은 힘들었습니다. 케퍽은 아주 잘 돌아가죠 ^_^;;) 


결론은

작은 기기에서 전화,테더링,GPS와 나침반모듈로의 지도,조깅용,간단한 어플구동에 특화되어있는 U8150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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