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ad 701 사용기
2011.10.23 14:38
Tpad 701의 간단 사용기 입니다
사용후 가격대비 성능비로 각부분을 주관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10점 만점으로 ★ : 2점 , ☆ : 1점 으로 점수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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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쳐
- 메인화면
상단 노티 바에 버튼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홈버튼과 볼륨조절 벡버튼 메뉴 버튼들이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 설정의 정보
- 어플 목록
- 키보드 화면
기본 키보드는 역시 중국어 만 있습니다
기보드 어플을 따로 설치 하지 않으면 한글입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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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양
- 디스플레이
평점 : ★★★
그냥... 보통입니다
화면의 해상도가 800x480이라 기본적으로 이 해상도의 어플들이 많기 때문에 어플을 이용하는데는
좋은것 같습니다
초기 갤탭의 7인치의 경우 해상도가 달라 어플 설치가 힘든것에 비해서 마켓에서의 어플을 받아
사용하는데 편한 것 같습니다
동영상 재생시에도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 터치
평점 : ★☆
감압식의 터치스크린으로 정전식에 익숙한 사람의 경우 몇번을 만져봐야 제대로 화면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정말 설정에서 리스트 잘못 눌릴때면........ ListView 에서 원하는 Item클릭시 몇번의 시행착오로 터치하는법을
스스로 깨우쳐야 합니다 (예를 들면 설정 화면에서 원하는 목록으로 이동하고 선택하는 조작을 뜻합니다)
그리고 멀티터치 즉 2개의 점의 터치는 인식 가능합니다
다만 두 점의 클릭을 인식 하는것일 뿐 두점의 이동은 인식을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구글맵 화면에서 두 손가락으로 현재 위치화면을 줄이고 키우는등의 핀치줌,아웃등의 조작은
제대로 동작 하지 않습니다(앵그리버드에서의 화면 줄이고 키우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대부분의 RPG게임등의 경우 왼쪽 하단의 방향키와 오른쪽 하단의 공격버튼이 위치하여
조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움직이면서 버턴을 누루는 동작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 마이크
평점 : ★★☆
말하는 고양이와 대화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녹음도 잘되고 음성어 검색도 잘 되는 편입니다
그냥 무난합니다...
- 카메라
평점 : ★☆
네... 뭐 카메라 입니다...
찍힙니다..
- 네트워크
평점 : ★★
감도가 그닥 좋진 않습니다
- HDMI
평점 : 평가못함
따로 HDMI 단자가 있지 않습니다
따로 변환 잭을 써야 하는지 아니면 여기에 맞는 케이블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 있지 않아 테스트 못해봤습니다
- 조작
평점 : ★★☆
화면이 아닌 외부 버튼들에 의한 조작성능입니다
구성은 전원 홈 메뉴 백이 하단에 모여 있습니다
눌리는 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 편의성
평점 : ★★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usb단자 등의 위치및 구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컴퓨터에 usb연결할때 두군데중 한군데만 가능합니다
usb 케이블을 통한 단말의 충전이 되지 않아 충전을 위해서는 항상 전용 아답터가 필요합니다(상당히 불편하네요..)
- 베터리
평점 : ★★☆
베터리의 잔량 표시가 그렇게 정확하지 않습니다
Wifi가 켜져 있는경우 수신 감도가 좋지 않은 관계로 wifi가 켜져있는 경우 광속으로 베터리가 소모 됩니다
기타 동영상및 사용에서의 베터리는 기기 설명보다 좀 짧은 것 같습니다
- 외관
평점 : ★★★
전체가 플라스틱으로 그립감이나 마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플라스틱이라 지지 해서 세울경우 잘 미끄러 집니다
2. 성능
- 기본어플
평점 : ★★★
기본으로 내장된 어플중 쓸만한거는 내부 저장소를 검색해 어플을 설치 하는것과
process manager등은 쓸만한것 같습니다
다만 내장된 위젯들은 동작 안하는 것도 있습니다
몇가지 중국 마켓어플들도 있습니다
내장된 동영상 어플과 음악재생 어플이 있습니다
- 동영상
평점 : ★★★★
1080p의 동영상도 잘 보여줍니다 (그닥 동영상에 관심이 없어서 코덱에 대한 관련지식은 없습니다 따라서
그냥 인터넷에서 구한 BD Rip의 동영상 재상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BD 1920x1080 x264 FLAC), (DVDrip.x264.AC3)
음성 코댁중 Flac은 플레이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내장된 어플에서의 동영상 재생시 자막도 나옵니다
- 게임
평점 : ★★★☆
멀티터치를 제외하고 게임의 플레이는 좋은 편입니다
나름 용량이 큰 게임들을 플레이 해봤는데 잘 돌아 가는 편입니다
게임의 경우 한국어는 전용마켓(Tstore등)의 전용 인증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플레이 하지 못했을뿐
실행되어 동작되는 어플중 느리거나 해서 못한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3. 사용기
개인 총 평점 : ★★★☆ ( 모든 평점을 합한것이 아니라 개인적 단말의 평가입니다 )
터치 쪽에서 정전식에 익숙하다 보니 조작 실수가 좀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기의 외양이나 기타 조작에서는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단말을 사용하기 좋은데는 comic Viewer어플들을 이용한 만화나 소설 보기
동영상 보기, 웹 뷰어 정도로 사용하는데는 가격대비 성능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게임의 성능도 좋은 편이지만 게임의 경우 멀티터치를 요하는 경우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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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10.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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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10.23 14:48
그나저나 리뷰 깔끔하게 쓰셨네요. ^^; 나중에 Yuandao N12와의 비교 글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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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릭
10.23 14:54
요즘 개발하는 어플의 일정이 좀 당겨지고 개인사정이 좀 겹치다 보니 상당히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tpad의 키보드의 경우 mini USB가 있으시면 제 경우 너무 감사하죠 ~_~
Tpad는 이제 어머니 고스톱 전용 머신이 되어서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 하시네요
mini USB 로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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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ch
10.23 19:00
후기가 깔끔해서 읽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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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11.08 20:29
리뷰가 참 보기가 좋아서 좋습니다 ㅎㅎ
아참 마릭님 키보드에 대한건데요. 아시다시피 제가 마릭님께 키보드 2대를 보내드린다고 했는데 그중 키보드 한개를 일반 USB가 아니고 Tpad T701에 들어가는 mini USB 키보드로 보내드리면 안될까요? 그렇게 하면 굳이 OTG 케이블 사실필요 없이 그냥 꼽아넣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