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50 박스셋에 포함된 가장 기본적인 슬리브형 케이스 입니다.

사진으로는 가죽느낌이 나지만 천에 가깝습니다. 굉장히 얇고 가볍습니다.

사용할때마다 빼고 넣고 하는 불편함이 커서 거의 사용할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전용 실리콘케이스입니다. 스피커와 카메라 위치에 정확히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케이스를 벗기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아래쪽 충전단자, 스피커단자 및 케이블 접촉부도 정확히 뚫려 있습니다.

액정을 보호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으나, 휴대하고 다니기에 가장 편합니다.

갤럭시S등에서 사용하는 딱딱한 실리콘케이스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고무고무케이스입니다.

전용 가죽케이스입니다. 열기전에는 뽀대가 납니다만, 사용하려고 열어봤다 기겁했습니다.

기기를 고정해주는 것이 저 끈끈이를 제외하면 전혀 없습니다. 접착력이 강하지도 않습니다.

옆으로 세워 들때는 잘 떨어지지 않을 지 몰라도 뒤집어 들었을 때 기기를 전혀 붙잡아 주질 못합니다.

제 상식선에서  이해하기가 조금 힘든 케이스입니다.

성야무인님께 분양받은 5인치 범용케이스 입니다.

케이스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케이스 입니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전용케이스가 아니라 그런지 화면은 꽉차게 나오는데, 대신 아래쪽 메뉴버튼을 전부 가립니다.

그래서 어플을 실행하다 홈 또는 뒤로가기 버튼을 누를 수 없어 난감합니다.

또 카메라 부분이 막혀있습니다만 카메라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아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7차공구에 N50을 신청한 분들이 많으신 듯하여 혹시 케이스 공구가 있게되면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