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공통되게 일단 받으면 무조건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가능하면 받은 당일에) 전액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사거나 주지 마세요. 왜냐면..


1. 액수가 0이 되는 경우가 제법 많은데 이게 나한테 (또는 나에게 선물준 사람에게) 선물권 판 직원이나 그 직원과 관련있는 사람이 이미 써버렸기 때문입니다. 쓰는 방법은 매우 많더군요. 이경우 내부자 소행이라 수사도 잘 진행이 안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2. 판 회사가 의도적으로 0을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한 1년 안 쓰면.. 그냥 0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엉터리 거래기록을 만들어넣고. 그러면 자기네 매출이 되고 대부분의 경우에 이런 문제를 맞닥뜨리면 사람들은 포기합니다. 내가 또 언제 썼구나. 물론 그 판 회사는 모든 거래 증거를 보관할 의무가 있고 이것을 정식으로 유지하면 내놓아야 합니다만, 그런 시스템을 극도로 불편하게 만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게 하죠.


3. 판 회사가 선물권/상품권 자체를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무효화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경우 선물권/상품권을 무효화시키는 것은 미쿡의 많은 주에서 불법입니다. 불법이잖아 라고 사람에게 주장만 하면 그자리에서 마술과 같이 무효화 되었던 선물권이 살아납니다만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선물권은 오래되어서 무효예요 라는 말을 들으면 수긍하고 물러납니다.


4. 선물권/상품권 뒷면에 깨알같이 12개월안에 안쓰면 한달에 수십불씩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라는 것이 붙은 넘들도 제법 있습니다. 이역시 소송하면 되찾을 수 있습니다만 많은 경우에 그냥 포기하죠.


5. 선물권/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하는데 뭔가 비밀번호를 넣으라고 하고 아무리 넣어도 안 먹히고 그래서 못사거나 다른 카드로 지불하고 나중에 보았더니 선물권에서 그 돈만큼은 이미 빠져나갔더라. 선물권/상품권이 다른 비밀번호가 있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이 경우는 바로 그 자리에서 나랑 거래하는 그넘이 내가 사려는 물건을 삥땅하는 경우입니다. 보통 대부분은 그돈 포기하고 말지요.


6. 많은 분들이 선물권/상품권을 받으면 (또는 선물을 구매처에 반환을 하면 돈으로 환불을 안해주고 선물권으로 해줍니다. 이경우 받는 선물권은 잔액은 이상하지만, 구입한 것과 동일한 법적 권리를 갖습니다) 그걸로 뭔가 사기가 부족해서, 더 모이면 쓰지뭐 하고 두었다가 잃어먹거나 아예 안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래저래 미쿡에서 선물권/상품권으로 대략 50조 정도의 매출이 난다는데요. 이중 상당부분 (두자리)이 위와같은 방법 또는 더 교묘한 방법으로 뜯어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물권 상품권은 미쿡에서는 절대 사거나 주지 말고, 혹시라도 받게 되면 가능한한 당일날 전액을 쓰세요. 혹시 위에 올린 경우를 당하시면 끝까지 싸우면 전액 돌려받습니다. 사실 끝까지 싸우려는 눈치만 보여주면 돌려주는데 그것은.. 일단 이게 소송으로 가면 저 수십조원을 통째로 토해내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판 회사가 공신력있어보이는 회사다 몽땅 꽝입니다. 크레딧카드 각종 백화점 은행카드 모두 공통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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