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hybrid tablet인 hp pavilion x2 10을 소개 해보려 합니다. (Windows 8.1 tablet)  제가 keyboard 덕후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ㅠㅠ 전화기도 블렉베리에 아주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


(hardwear)

우선 micro hdmi, USB 3.0 port,  Micro USB(충전과 data전송 두가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Test해보진 않았습니다.), Micro SD 

reader. 기본 포함 된 keyboard까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확장성은 출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은 마감이 괜찮다고 하는데 제것은 상단 부분에 조금 유격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괜찮습니다.  키보드는 key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특히 track pad는 잘 작동합니다.  하지만 제것은 좌클릭시 조금 유격이 있습니다.  타 제품으로 test해 봤을떄는 이런거 없었는데 전 뽑기가 안 좋았나 봅니다. ㅠㅠ  kakao를 실행해서 사용중에 한글 입력시 back space가 눌리지 않는 버그가 보이더라고요.  영어는 문제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도 재 부팅 하니 또 잘 되네요 ㅠㅠ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카메라는 화상전화등이 가능한 전방(맞나요?) 카메라만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한 후방 카메라가 없습니다.  물론 사진은 찍어 보지도 않았습니다. ^^ 작동이 되는것만 확인 했습니다. 


(제품 군)

32g제품과 64g제품 두가지 가 있습니다.  전 6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실제 사용 공간은.. 기억이 확실하지 않지만 50g초반 이였던 것 같습니다.  램이 2기가 제품이기 때문에 빠릿 빠릿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처음에  한 10분 만지고 놀때는 "와 빠르다"는 느낌이였으나.   하나 둘 켜보고 윈도우 모드 전환해보고 하니까 확실히 작동이 느릴때가 있습니다. 


(사용 용도)

전 미팅이 많습니다.  매번 공책을 들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해서 tablet에 digitizer pen으로 그리면서 보여주면 어떨까 해서 구매 했습니다.(팬 별도 구매) 근데 생각보다 팬 터치감이 별로네요.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


두번째 목적은 집에서 혹은 외부에서 email처리 입니다.  블베로 간단한건 처리 한다 하지만 간혹 고객사에서 연락이 와서 답변을 요할때가 있습니다.  이런겅우 PC를 키기는 귀찮고 하여서 바로 사용 가능한 win tablet을 구매 했습니다.  아직까지 고객사가 급한 이메일을 보내지 않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족하는 점)

Bluestacks를 작동시켜 봤습니다(잘 작동 됩니다.  집에 있는 desktop만큼 잘 돌아갑니다.)  아쉬운 안드로이드는 이것으로 충당 합니다.

베터리가 생각보다 훌륭 합니다.  running time을 확인하지 않았지만 제 회사 laptop보다는 훨씬 긴 듯 합니다.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트렉패드 활용이 용이 합니다. 윈도우의 기능이겠지만 트랙패드를 사용하여 작업하는게 아주 용이 합니다. 화면바꾸기 홈화면 부르기 등등등...

키보드의 펑션키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mute라든가 볼륨 조절등 모두 가능합니다. 


(문제점)

확실히 작동이 느리거나 멈추거나 할 때가 있습니다.  windows 7처럼 커서가 빙글 빙글 돌아간다거나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멈춰있는 것인지 모르고 여러번 터치했네요.  나중에 파파파팍 지나가네요

키보드의 홈키도 마찬가지로 눌러도 windows mode가 안 바뀔떄가 있습니다.  연결 불량인줄 알고 괜한 키보드 연결 부분만 만지작 만지작 거렸네요.


따로 구매한 digitizer pen과 궁합이 별로인건지 아니면 제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 사용하는데 생각했던 것 만큼 훌륭하지 않습니다.  palm rejection이 있으나 제가 팬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 버릇이 있다보니 만지작 거릴때마다 손바닦이 인식 됩니다.  또 최초 touch시 손바닥이 인식되기도 합니다.  팬 사용 용도를 확실히 못 잡겠습니다 ㅠㅠ


엡이 없어도 정말 너무 없네요 ㅠㅠ  윈도우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하지만.. 그럴경우 touch interface가 아니라 확실히 불변합니다. 키보드가 있어서 그나만 그냥 쓰는데.. 이럴거면 타블렛을 왜 산건지 ^^;;;;;


사진도 없는 dry한 리뷰지만 잠시 써본 소감 적어 봅니다. ^^  아무래도 ram도 높고 사양도 높은 제품을 구매 하는것이 좋겠지만.. 가격대비 전 만족합니다.  제가 좀 싸게 산거 같습니다. ^^ 사양이 높아지면 값은 끝도 없더라고요 ㅠㅠ 


지루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것 물어보시면 하기에 답변 달께요 ^^ 지금까지 말레이시아에서 KJ Kim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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