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이트 유저의 간략후기
2015.07.29 21:00
안녕하세요.
간략히 수령후기 남깁니다.
저는 갤3도 만족하는 라이트유저이며 usb쪽 엔지니어 관점에서 글을 남깁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7인치가 이렇게 작았나?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아마도 hp stream 8 을 쓰고 있어서 그렇게 느껴졌을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에서처럼 갤탭7인치용 케이스에 넣어보니 꼭들어가는군요.
다만 전원버튼 위치가 달라서 케이스를 쓰지는 못하겠네요.
좋았던 점
1. 화면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화면이 좋았습니다. 1200x800 의 해상도 덕분인지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량이 많네요. 다만 웹브라우징 할때는 글자가 작아 가독성이 떨어지는 군요.
2. 전원라인, USB(OTG), miniHDMI 포트가 별도로 있는점
USB 로도 충전되지만 별도의 전원이 있어서 충전하면서 OTG 와 HDMI 를 쓸수 있는점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태블릿의 활용성을 높일수 있는 발판은 마련되어 있는셈인데 3가지를 모두 썼을때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좋겠네요.
3. OTG동작
OTG 는 간단히 테스트해보았는데 USB 메모리, 키보드, 마우스 등은 동작을 하네요.
Hub 동작은 약간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전원문제이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OTG 를 통한 확장성이 앞으로 기대됩니다.
4. USB 충전시 빨간불
충전되는지 바로 확인되니 좋네요.
5. 최소 설치 어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쓰잘데 없는 통신사 어플같은게 없으니 깔끔하고 좋습니다.
6. 안정적인 동작
솔직히 램이 1G라서 조금 걱정했습니다만 써보니 실사용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네요.
일반 사용자 용으로 좀 더 높은 가격에 국내 출시된다고 해도 충분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7. 적은 발열
게임은 돌려보지 않았으나 PDF, 웹브라우징시에도 그렇게 뜨거워지지는 않는군요.
충전시에도 약간 미지근해질뿐 큰 발열은 없었습니다.
다만 OTG 동작중에 발열이 좀 있었습니다. 여러 장치를 연결할 경우는 조금 문제가 될거 같습니다.
부족한 점
1. 카메라
카메라는 원래 스펙이 낮은 거라 패스~
그냥 2개다 빼고 원가 절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2. USB 단자
삼성꺼 케이블을 써보니 잘 빠지네요.
3. USB 드라이버
PC에 연결하니 GB 때쯤 보았던 UMS(USB Mass Storage)가 딱하니 뜨네요.
이건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MTP를 더 선호합니다.
UMS 쓸 경우 미디어 스캐너가 돌아야 하는데 파일 많아지면 성능이 떨어져서...
4. ADB 드라이버
ADB 을 체크할 경우 VID 2207, PID 0010 으로 올라오는데 아직 드라이버를 못찾았네요.
우분투에서도 인식시킬 방법을 찾아봐야 겠네요.
이건 제가 몰라서 적은 것일뿐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다만 구글 vid 였으면 좋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5. 기본 어플
갤러리와 음악 어플등이 조금 오래된 느낌입니다.
기타..셋팅등의 자잘한 오류
6. 깊은 microsd 슬롯
음...매우 깊어 보이네요. 한번 들어가면 안나올거 같은 기분.
넣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마치면서
며칠 써보니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잘한 버그라든지 S/W 문제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충분히 극복가능할거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그동안의 오랜 기다림을 만족시켜주길 바래봅니다.
누군가에게 추천한다면....전 일단 닥치고 추천
간략히 수령후기 남깁니다.
저는 갤3도 만족하는 라이트유저이며 usb쪽 엔지니어 관점에서 글을 남깁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7인치가 이렇게 작았나?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아마도 hp stream 8 을 쓰고 있어서 그렇게 느껴졌을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에서처럼 갤탭7인치용 케이스에 넣어보니 꼭들어가는군요.
다만 전원버튼 위치가 달라서 케이스를 쓰지는 못하겠네요.
좋았던 점
1. 화면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화면이 좋았습니다. 1200x800 의 해상도 덕분인지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량이 많네요. 다만 웹브라우징 할때는 글자가 작아 가독성이 떨어지는 군요.
2. 전원라인, USB(OTG), miniHDMI 포트가 별도로 있는점
USB 로도 충전되지만 별도의 전원이 있어서 충전하면서 OTG 와 HDMI 를 쓸수 있는점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태블릿의 활용성을 높일수 있는 발판은 마련되어 있는셈인데 3가지를 모두 썼을때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좋겠네요.
3. OTG동작
OTG 는 간단히 테스트해보았는데 USB 메모리, 키보드, 마우스 등은 동작을 하네요.
Hub 동작은 약간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전원문제이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OTG 를 통한 확장성이 앞으로 기대됩니다.
4. USB 충전시 빨간불
충전되는지 바로 확인되니 좋네요.
5. 최소 설치 어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쓰잘데 없는 통신사 어플같은게 없으니 깔끔하고 좋습니다.
6. 안정적인 동작
솔직히 램이 1G라서 조금 걱정했습니다만 써보니 실사용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네요.
일반 사용자 용으로 좀 더 높은 가격에 국내 출시된다고 해도 충분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7. 적은 발열
게임은 돌려보지 않았으나 PDF, 웹브라우징시에도 그렇게 뜨거워지지는 않는군요.
충전시에도 약간 미지근해질뿐 큰 발열은 없었습니다.
다만 OTG 동작중에 발열이 좀 있었습니다. 여러 장치를 연결할 경우는 조금 문제가 될거 같습니다.
부족한 점
1. 카메라
카메라는 원래 스펙이 낮은 거라 패스~
그냥 2개다 빼고 원가 절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2. USB 단자
삼성꺼 케이블을 써보니 잘 빠지네요.
3. USB 드라이버
PC에 연결하니 GB 때쯤 보았던 UMS(USB Mass Storage)가 딱하니 뜨네요.
이건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MTP를 더 선호합니다.
UMS 쓸 경우 미디어 스캐너가 돌아야 하는데 파일 많아지면 성능이 떨어져서...
4. ADB 드라이버
ADB 을 체크할 경우 VID 2207, PID 0010 으로 올라오는데 아직 드라이버를 못찾았네요.
우분투에서도 인식시킬 방법을 찾아봐야 겠네요.
이건 제가 몰라서 적은 것일뿐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다만 구글 vid 였으면 좋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5. 기본 어플
갤러리와 음악 어플등이 조금 오래된 느낌입니다.
기타..셋팅등의 자잘한 오류
6. 깊은 microsd 슬롯
음...매우 깊어 보이네요. 한번 들어가면 안나올거 같은 기분.
넣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마치면서
며칠 써보니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잘한 버그라든지 S/W 문제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충분히 극복가능할거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그동안의 오랜 기다림을 만족시켜주길 바래봅니다.
누군가에게 추천한다면....전 일단 닥치고 추천
장점으로 언급하신 패널의 경우 IPS보다 윗급인 HFFS로 아마도 국내에서는 이걸로 7인치급은 처음일겁니다.
USB드라이버의 경우 일부러 이렇게 해놨습니다. MTP, PTP로 해놓으니까 늦더군요. T_T~~
기기드라이버는 공지란에 있는 한글화툴안에 있습니다.
설정오류는 일단 계속 수정을 하는데요. 이게 어떻게 보면 글오타 교정하는거랑 비슷해서 저혼자 다하긴 거의 힘들듯 합니다.
USB단자부분 및 USB부분은 저도 상당부분 고생했던 걸로 나중에 리뷰할때 언급하겠지만
부품을 바꾸지 않는 이상에야 힘들것 같더군요.
더구나 대만껄로 바꿀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또 작업지시서 만들때문제가 생겨서 말이죠.
보드에 부품 올리는 경우 만들어진 PCB에서 부품을 올리는 라인이 따로 있어서 이부분까지 관리하는건
거의 역부족이었습니다.
겨우 할수 있었던건 부품 올려진 PCB를 전수검사해서 오류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만 체크할수밖에 없었습니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