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0.1인치 300g대 시대
2015.02.02 10:43
가벼워 지는걸 상당히 좋아하긴 하지만
10.1인치급도 300g대가 물건이 나올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물론 배터리 효율이 괜찮은 MTK기반이면서
On-Glass Solution인듯 하지만
중국도 무게 줄이는 작업을 장난 아니게 하는듯 합니다.
마치 과거에 삼성에서 보던걸 중국에서 하는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좋아하긴 하지만
무게가 줄어든 만큼 배터리도 줄어들수밖에 없는게
너무나 아쉽네요.
뭐 MTK계열이니 5시간은 가겠지만
10.1인치급이라면야 8000mAh에서 11000mAh쯤 되어야지
그래도 막 쓰고 다녀도 이상이 없으니까요.
테이블 전체가 무선 충전기인 테이블이 어디나 있고, 태블릿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쓴다면.. 큰 문제는 없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랩탑처럼 태블릿을 세워놓고 쓴다면 얘기가 좀더 복잡해 질 듯 합니다만.. 키보드 바닥에 무선 충전기가 들어있고, 키보드는 태블릿이랑 독킹처럼 연결된다면 그 문제도 해결되겠네요. 넘 나가나요. ( ..);; 태블릿 디자인 특허를..
이런 식으로 가면 배터리는 두세시간만 버티면 충분하니까 더 가벼운 넘도 나올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