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된 샘플은 내일이나 모래쯤 올리긴 하겠지만
거의 끝났습니다.
^^;
아울러서
현재 AS물량을 제외한 10대정도의 물량이 남을것 같긴 헌데요.
이 부분은 조금 지켜봐야겠습니다.
매각으로 돌릴지 아니면 그냥 놔둘지 말이죠.
그리고 이야기 드렸지만 이 물량의 경우 사전 예약하신 분들에게만 돌아가지
남을 물량을 제외하고는
일정한 예약 수량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판매될 가능성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
1차때와 다르게 기기외에는 아무런 혜택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SDK, 커널 그리고 펌웨어는 공개되서 마음대로 쓰시긴 하겠지만)
케이스의 경우는 흠.....
어차피 비싼물건도 아니긴 헌데
범용으로 가면 싸긴 합니다만
내구성이 떨어지고
전용가죽케이스로 가자니
생산단가가 높고
버블케이스로 가자니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나중에 이부분은 의견을 모을겁니다.
다음주 지원과제 끝내면 그동안 했던 여정을 강좌형식으로 쓰겠습니다.
아마 잘 따라하시면 국내에 전자기기정도는 개발후 제작은 할때 초보가이드 정도는 되리라 봅니다.
(물론 주변인에게 등짝 스매쉬는 맞을 테지만 ^^;)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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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06.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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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
06.04 21:09
다음주엔 볼수있으려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星夜舞人
06.05 17:25
일단 전수검사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게 되면야 다음주겠지만 (한국에 도착하는게) 아니라면 약간 더 길어질수도 있습니다. 제발 제대로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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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6.04 23:38
일단 한가지 커다란 교훈을 얻으셨네요 중국업체랑 제휴 맺는건 발암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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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6.05 17:25
발암요소는 맞는데 괜찮았던건 그쪽에서 능력있는 사람은 인정을 해준다는 겁니다. 적은 물량임에도 불구하고 지적할거 다 지적해주면 늦지만 만들긴 다 만들어지게 되니까요. 이게 10만대나 20만대급 아니 1만대급이었다면 좀더 인원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운영할수 있었을겁니다. 하나 좋았던건 앞으로 공정관리를 이쪽에서 메뉴얼화 시킬수 있으니 다음번 혹은 내년에 생산하더라도 큰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할겁니다. 그외 다른 업체들의 경우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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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05 01:15
대단하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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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05 01:54
정말로 터널 끝이 보이는군요. 수고 많으세요. -
SPOON
06.05 07:23
이제 세상의 빛을 보게될 녀석들이 얼마나 혹독하게 사용될지......(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은일이지만요..)
근데 남은 물량이 10대 정도에 판매될 가능성이 없다니요..
시기를 놓쳐버린 저는...어찌해야합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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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6.05 17:22
크크크 2차를 노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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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06.05 09:32
저한테 매각하셔도 되요 ㅋㅋㅋ별로 도움드린건 없지만서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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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밀리언
06.05 10:55
시기놓친 사람에게 살포시 매각하셔두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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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06.05 11:52
마무리도 잘 되서 만족한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하필 여러가지 복잡한 일로 글을 못 볼때 시작되서 참여를 못했다는게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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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6.05 12:24
이제 제 손에 철커덕하고 오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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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06.06 20:12
드....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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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06.08 20:23
중국이 이래서 뚫기 힘든데 뚫고 나면 쉬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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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06.09 16:38
고생하셨습니다. 매각이 없다니 저는 2차를 기다려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대충 언제쯤 받아볼수 있나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