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한 소감 및 간단한 사용기
2015.08.26 15:57
사실 전 제 회사 컴(Windows 8.1) , 집 컴 ( Windows7 ) 에서는 USB 디바이스로는 인식이 되나 펌업을 위해서는 불이 들어오질 않고
회사 컴의 가상머신 (Windows7) 에서만 기기를 인식하는 개그스러운 상황이라 가상머신에서 펌웨어를 업 했습니다. ㅋㅋ
일단 펌웨어를 4.4.4로 업 하고 나면 좀 빨라진다 라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생각보다는 체감이 안됩니다.
CoC를 다시 안깔아봐서 확인은 아직 안됩니다.
펌웨어에 관계없이 아스팔트 8은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올레 TV는 루팅된거라고 안됩니다.
그리고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rg.logpedia.bluetooth&hl=en
이정도의 App이 필요하게 됩니다. 메뉴에서 없어지더라구요.
펌업을 안해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만.. 그냥 업을 했습니다.
KooTV라는 스트리밍 앱을 사용하는 경우 처음에 음과 싱크가 잘 맞지 않다가 맞아지는 경우가 있고,
Dice Player의 경우는 음과 싱크가 안맞습니다. MX Player는 잘 맞습니다. ( sd카드에 동영상이 있습니다. )
아프리카,다음티비팟은 문제 없습니다.
용도가 스트리밍 보다가 티비로도 보긴 딱일것 같기도 해서 구매한거라 일단은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스팔트,올레TV 말고는 다 좋습니다. 생각보다 웹서핑시 가독성도 꽤 좋습니다. 터치감도 이정도면 꽤 좋고요.
GPS는 펌업하기전에 테스트 해 봤는데 Google map에서 잘 잡는것도 확인했습니다.
간단한 사용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업데이트 이후 블루투스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블투가 안되면 OBD 단말기로 사용이 안돼서 테스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