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뉴스 Ramos i8 예약, 듀얼 시스템 i10 pro 출시예정 등
2013.12.10 11:29
1. Ramos사의 i시리즈 태블릿 중 두번째로 i8이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999위안인데 예약구매자에게 덤으로 보호 케이스와 이어폰, 보호 필름 등을 주고 있습니다. 덤으로 주는 것들의 가격을 감안하면 p89 mini나 Vido의 M6과 유사한 가격으로 책정한 것으로 봐야겠네요.
2. Ramos가 너무 조용하길래 구글로 검색을 했더니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8.1 더블 운영체제가 가능한 i10 pro라는 제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략의 사양은 베이 트레일 Z3770D 프로세서, 22nm technology, 쿼드 코어, 2.4GHz 클락 스피드, 2GB LPDDR3 RAM, 32 GB built-in storage(기본 버전)이고 10.1 인치에 1920 * 1200 해상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z3770은 듀얼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아서 Z3770D를 선택하였다고 하며 현재는 테스트 단계라 내년에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3. LG V510이라는 모델이 새로운 넥서스 시리즈의 태블릿이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단순한 G패드의 변종이라는 주장도 있고요.
http://www.androidauthority.com/rumor-lg-v510-nexus-tablet-indeed-323090/
http://imp3.net/10/show.php?itemid=43176
http://www.digitaltrends.com/mobile/lg-v510-nexus-leak/
4. 인텔 클로버 트레일 z2580을 채택한 중국 회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한자로는 애국자라는 이름의 Aigo사로 X82라는 제품을 이달 중순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8인치대 제품들이 보통 채용했던 해상도보다 높은 1280*800의 IPS 패널이라고 합니다.
몇가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Window 8.1로 기기를 낼 회사는 Vido외에 본문에 언급했듯 Ramos, Teclast 그리고 Blueing이라 회사 네곳입니다.
Aigo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Aigo는 전문 타블렛 회사가 아니라 종합가전회사중에 하나입니다.
ChangHong이나 마찬가지죠...
인텔의 경우 웬만한 회사에 라이센스를 내주고 있진 않습니다.
삼성의 경우야 라이센스 내주는 회사가 자사의 OEM을 했던 중국회사에서 내주기 하지만요,
참 재미있는게 중국에서 중국외의 AP업체에서 유통하는 거 보면 아무회사나 내주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거래 이력이
있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원체 큰 회사면서 글로벌 회사와 이력이 없는 회사와 연계해서
기기르 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 한가지 더 하자면 Aigo의 펌웨어 최적화 능력은 LG의 삐딱할정도로 펌웨어 지원이 형편없을시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전업체가 이런건지 아니면 그냥 사업확장의 개념인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