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참 꽤 의외네요..

Infotmic의 IMAPX15만 이러는 건지

아니면 이제 나올 Cortex A5 멀티급들이 이런건지

Wifi킨 상태에서 CPU를 플로 돌릴경우

전력관리가 거의 안되는듯 합니다.

안되는 정도는 그냥 안된다가 아니라

Wifi키고 최대밝기에서 30분만에 배터리가 30%정도가 빠지네요.

SPOT 리뷰 작성중에 단순히 Vellamo돌리고 Billion Counter정도 돌렸는데

이정도가 빠졌습니다.

더구나 왜 그런지는 몰라도 IMAPX15도 충전중에 가동시키면

배터리가 빠지네요.

즉 이이야기는 중국의 isomorphic구조 (혹은 삼성의 big and small)의 경우

단순히 저성능 작업에 Cortex A5나 Cortex A7을 쓴다 하더라도

CPU가 플로 올라가면 전력관리자체에 의미가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25nm정도면 어느정도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40nm급에서 이런식으로 구조를 박아놔 봤자

전력관리면에서는 크게 도움이 안될수도 있다라는 이야기도 될겁니다.

이것과 연계해서 AA31 역시 단순작업의 경우 코어 2개만 가지고

작업을 한다는 이야기도 될텐데

어쩌면 아직까지도 40nm급에서 전력의 최적화 자체가 코어제어만으로는 불가능하고

클럭수 제어로 바뀔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아직 Onda V972의 어플 돌아갈때 코어를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못봤지만

각 코어를 죽이고 살리는거보다는 클럭제어로 커널셋팅을 바꿨을지 모르겠네요.

RK3188의 경우 28nm라도 자신이 없는지 아예 코어제어보다는 클럭제어로

가변성을 유지했으니까요.

에고에고 볼게 상당히 많아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