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부터 중국에서 50달러급의 7인치급의 윈타블렛이 쏟아져 나옵니다.

뭐 16기기낸드의 1기가램을 가지고

오피스 365가 기본으로 들어가긴 하는데요.

자 16기가가지고도 운영체제랑 오피스 깔게되면 정말 허덕입니다.

거기에 가상램확보 안하면 아시다시피 느려터지게 되겠죠. ^^;

이런문제야 파티션 관리 좀 하고 프로그램 좀 외장 SD카드로 옮기게 되면

어떻게던 사용할수 있는데

7인치라는건 정말 도저히 쓰기 힘든 사이즈입니다.

매트로모드에서 쓰면 되지 않느냐라는 질문이 있긴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데스크탑 모드에서 쓰는 유저가 많은 이상

창의 X자 마크를 누르는데 저같으 손가락이 굵은 사람은

8인치급에서도 고생했는데

이건 아닙니다. -_-~~

거기에  HDMI가 달려있다 하더라도

데탑대용으로 쓸려면 모니터는 그렇다 치더라도

전원 및 외장 기기를 연결시킬수 있는 USB케이블은 필수이며

블투 마우스 키보드까지 달게되면

이건 차라리 데탑PC하나 사는게 더 경제적입니다.

더구나 게임을 할라고 치면 적어도 32-64GB짜리껄 사야 되는데

화면이 작아서 말이죠. -_-~~

또한 50달러급의 7인치 윈타블렛의 해상도가 1024X600으로 되버렸기에

정말 애매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구매하기는 할겁니다만

8인치급이야 약간 불편하더라도 휴대성이나 업무를 하는데 있어

마지막 마지노선이니 타협은 가능하지만

7인치급은 정말 어디서 써야 될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안드로이드를 깔게 되면야 좀 더 유용하겠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