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RemixOS의 약진 및 Allwinner의 반격
2016.10.04 21:36
혹시 RemixOS를 써보신 분들이 계시는지요???
아마 PC용으로는 이미 몇몇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겠고
그외 Ubuntu for ARM 및 Windows 10 IoT버전과 비교해서
포팅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 있을겁니다.
현재 RemixOS의 경우 버전 3.0까지 나와있습니다.
RemixOS를 아주 쉽게 이야기드리자면 안드로이드에서 불안한 멀티윈도우 모드를
좀더 효율적으로 안드로이드에 적용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Youtube에 링크된 동영상만 보신다면 꽤 재미있습니다.
Android계열의 게임을 하면서 딴짓을 할수 있다 즉 게임을 오토로 돌리시는 분들에게는 상당부분 매력적이고
특히 Torrent에 약점을 가지고 있는 안드로이드 OS를 돌리면서 딴일을 한다면
일반 PC만큼 사용할수 있다라는 것이겠죠.
우분투나 Windows IoT 10의 경우 RemixOS와는 다른게
안드로이드OS에서 구현되는 Native앱을 구동못한다가 아니라
아예 Runtime을 바꾸어서 Native앱자체가 구동이 안되는 다른구조이기에
기존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다른OS를 적용해야 되는 경험을 가져야 했지만
RemixOS의 경우는 이것하고 아예다르게
스킨만 붙인 멀티 윈도우 지원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적용하기가 꽤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 한글이 초기설정이 없어서 하나하나 깔아야 된다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자 그럼 현 상황은 어떨까요???
Allwinner의 경우 Flagship모델인 AA80이 솔직한 말로 완전이 망해버렸습니다
삼성의 Big-little구조를 따라한 안전화야 뭐 할말은 없구요.
그래서 A53 아키텍쳐의 AA64를 내놨는데요.
(개인적으로 A64표기를 싫어합니다. 유저가 헤깔리까와 AA64로 합니다.)
이게 원래는 타블렛의 AA33구조를 바꿀껄로 만들었고
(초반 발표가 SoC 5달러이긴 했지만)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저가 타블렛에 적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나선건 멀티창을 지원하는 RemixOS에 사활을 걸자 였는데요.
A83T (Cortex A7 옥타입니다) 9.6inch짜리 Onda의 V96으로 일단
RemixOS (정확히는 2.0입니다) 타블렛으로 출시는 하게 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MS의 TP (Touch Panel) 최적화야 구글의 TP최적화는 저가만 따진다면야 뭐
안드로이드가 휠 나아서 말이죠.
어찌되었던 그렇다고해서 Onda의 기술이 낫다라는건 아니지만
(온갓 중국 Onda계열의 타블렛에서 유저들이 고생하걸 생각하면)
그래도 멀티윈도우에서 사용이 가능하여
그나마 쓸수 있는 사람들이야 뭐 기존의 안드로이드보다 쓸만해집니다.
더구나 Jide에서 RemixOS Mini를 출시하면서
해당회사를 Allwinner로 잡고 나서 더욱더
힘이 나기 시작합니다.
6월부터 재미있어 지는건 기존의 안드로이드 노트북시장이
그나마 어칠버칠 버텼든 Via의 Wonder Media에서
완전이 Allwinner로 바뀌었고
터치 및 OS비용에 대한 문제점이 있었던
Windows OS에 다른 활력을 찾고자
Allwinner의 AA64 및 AA83T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인텔의 SoFia 프로젝트가 뒤집하고
나서라도 중국시장내에 안드로이드 안정성만 따진다면야
타블릿분야에서 버티고 있는 Rockchip과
셋톱박스만 파고 최적화를 시키고 있는 Amlogic과 비교해서
안드로이드의 커널소스에 스킨 최적화만 시킨다면
Allwinner가 일단 구동에 문제가 없을
(물론 디폴트 앱 및 드라이버 최적화만 따진다면 Allwinner가 좋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힘들지만)
RemixOS를 채용했다는 자체가 또다른 중국시장의 밥벌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런 방향에는 Allwinner가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었다는 면도 있긴 하겠지만
내년 1월부터 안드로이드 멀티윈도우 시장을 장악할 만한 선도를 한건
Allwinner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켜봐야 알겠지만 내년도 춘절 이후가 매우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마 PC용으로는 이미 몇몇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겠고
그외 Ubuntu for ARM 및 Windows 10 IoT버전과 비교해서
포팅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 있을겁니다.
현재 RemixOS의 경우 버전 3.0까지 나와있습니다.
RemixOS를 아주 쉽게 이야기드리자면 안드로이드에서 불안한 멀티윈도우 모드를
좀더 효율적으로 안드로이드에 적용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Youtube에 링크된 동영상만 보신다면 꽤 재미있습니다.
Android계열의 게임을 하면서 딴짓을 할수 있다 즉 게임을 오토로 돌리시는 분들에게는 상당부분 매력적이고
특히 Torrent에 약점을 가지고 있는 안드로이드 OS를 돌리면서 딴일을 한다면
일반 PC만큼 사용할수 있다라는 것이겠죠.
우분투나 Windows IoT 10의 경우 RemixOS와는 다른게
안드로이드OS에서 구현되는 Native앱을 구동못한다가 아니라
아예 Runtime을 바꾸어서 Native앱자체가 구동이 안되는 다른구조이기에
기존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다른OS를 적용해야 되는 경험을 가져야 했지만
RemixOS의 경우는 이것하고 아예다르게
스킨만 붙인 멀티 윈도우 지원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적용하기가 꽤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 한글이 초기설정이 없어서 하나하나 깔아야 된다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자 그럼 현 상황은 어떨까요???
Allwinner의 경우 Flagship모델인 AA80이 솔직한 말로 완전이 망해버렸습니다
삼성의 Big-little구조를 따라한 안전화야 뭐 할말은 없구요.
그래서 A53 아키텍쳐의 AA64를 내놨는데요.
(개인적으로 A64표기를 싫어합니다. 유저가 헤깔리까와 AA64로 합니다.)
이게 원래는 타블렛의 AA33구조를 바꿀껄로 만들었고
(초반 발표가 SoC 5달러이긴 했지만)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저가 타블렛에 적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나선건 멀티창을 지원하는 RemixOS에 사활을 걸자 였는데요.
A83T (Cortex A7 옥타입니다) 9.6inch짜리 Onda의 V96으로 일단
RemixOS (정확히는 2.0입니다) 타블렛으로 출시는 하게 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MS의 TP (Touch Panel) 최적화야 구글의 TP최적화는 저가만 따진다면야 뭐
안드로이드가 휠 나아서 말이죠.
어찌되었던 그렇다고해서 Onda의 기술이 낫다라는건 아니지만
(온갓 중국 Onda계열의 타블렛에서 유저들이 고생하걸 생각하면)
그래도 멀티윈도우에서 사용이 가능하여
그나마 쓸수 있는 사람들이야 뭐 기존의 안드로이드보다 쓸만해집니다.
더구나 Jide에서 RemixOS Mini를 출시하면서
해당회사를 Allwinner로 잡고 나서 더욱더
힘이 나기 시작합니다.
6월부터 재미있어 지는건 기존의 안드로이드 노트북시장이
그나마 어칠버칠 버텼든 Via의 Wonder Media에서
완전이 Allwinner로 바뀌었고
터치 및 OS비용에 대한 문제점이 있었던
Windows OS에 다른 활력을 찾고자
Allwinner의 AA64 및 AA83T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인텔의 SoFia 프로젝트가 뒤집하고
나서라도 중국시장내에 안드로이드 안정성만 따진다면야
타블릿분야에서 버티고 있는 Rockchip과
셋톱박스만 파고 최적화를 시키고 있는 Amlogic과 비교해서
안드로이드의 커널소스에 스킨 최적화만 시킨다면
Allwinner가 일단 구동에 문제가 없을
(물론 디폴트 앱 및 드라이버 최적화만 따진다면 Allwinner가 좋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힘들지만)
RemixOS를 채용했다는 자체가 또다른 중국시장의 밥벌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런 방향에는 Allwinner가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었다는 면도 있긴 하겠지만
내년 1월부터 안드로이드 멀티윈도우 시장을 장악할 만한 선도를 한건
Allwinner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켜봐야 알겠지만 내년도 춘절 이후가 매우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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