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의 목적으로는 만족스럽네요. 

저렴한 가격(케이스포함 105,000원)에 윈탭이라는게 메리트있는거 같습니다.

처음 중국어를 한글로 바꾸는데 매우 애를 먹었고요, 저장소 용량이 매우 적어서 프로그램 설치하기가 겁나네요. 

32기가 외장 메모리에 미디어 파일들 저장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크 HD+를 가지고 있는데 휴대성에는 매우 취약합니다. 한손으로 들기 무겁고 휴대하기엔 큽니다.

iwork 7 사고 나서 누크는 본연의 목적인 그냥 집에서만 씁니다. 
아래 사진에도 있지만 회사에 있는 베뉴 8과 최대밝기 화면 비교를 하면 베뉴가 조금 더 밝은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베뉴 8도 저한테는 들고 다니기엔 그리 좋지 않은거 같아요. iwork7과 비교해서 크고 무겁습니다. 
7인치라는 크기에 가벼운 무게로 인해 왕복 2시간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저에겐 딱이네요. 

배터리 타임이 좀 짧긴 하지만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충전기를 물리고 있어서 현재 활용 패턴에는 아직까지 문제가 없습니다.

작은 사이즈에 micro hdmi가 달려있어서 텔레비전에 붙여놓고 쓰기에도 좋네요. 실제로 집에 가면 연결해 놓습니다. 
컨트롤은 핸드폰이나 누크 HD+에 황금벌레 리모컨을 설치해서 쓰면 대부분의 사용에서 편합니다. 

저같이 입문용 첫 윈탭으로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