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Onda V819i 펌웨어 잠깐 분석
2014.05.29 15:05
아직 제가 타블렛을 받지 못했기에
실제 적용된건 실물을 봐야지 알겠지만
일단 이렇게 되있습니다.
기반은 Dalvik으로 되어있고
DPI는 160입니다.
기본 화면밝기를 132정도로 해놨는데
이것만 조절하면 대략의 배터리 절약도 가능할듯 합니다.
또하나 인텔이 원래 그런건 있기에
대기상태에서의 Wifi는 Deep Sleep으로 해놔서
절대 이부분의 배터리 소모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One Time Initializer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이게 APP로 app폴더에 들어있긴 헌데
동작을 안하게 한듯 합니다.
중국물건 거의 대부분이 이걸 안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 재미있는건 인텔의 이메일을 강제적으로 받아야 하는 기능이 있는거 봐서는
흠..
기본 어플은 삭제될게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중문판 WPS가 들어가 있는 상태고
iReader로 그렇구요
Game Centre어플이 Todou까지
20개정도는 기본적으로 지워야 될것 같습니다.
물론 블투는 기본적으로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라이센스를 상큼하게 위반해 주는 MX플레이어 Pro의 코덱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MX Player Pro까지도)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동영상은 하드웨어 코덱으로 H.263까지밖에 지원이 안됩니다.
기본적인 디코딩 기능은 구글의 레퍼런스 기기와 동일하다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비디오 인코딩은 1080p가 한계입니다.
CPU온도 및 쓰로틀에 대한 것도 따로 있어서
웬만해서는 뭐가 잘못되면 제대로 조절할듯 합니다.
(근데 Z2580은 잘 안되요 T_T)~
그리고 Fastboot가 기본적으로 구현되 있는거 봐서는 혹시나 소프트 벽돌이 되었을때
인위적으로 프로그램을 밀어 넣을수 있게 되있는듯 합니다.
용량은 압축을 풀었을때 1.2기가정도 되는거 봐서는 꽤 무거운 운영체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