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온다 V819i 간단사용기 T_T~~
2014.05.31 09:33
일단 제가 가진 V819i의 펌웨어버전은 1.03이라
1.05인 V975i와 다를수가 있으며
램도 절반이라 실제 구동능력에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상당히 많죠 ^^;)
알려드립니다.
또한 온다의 특성상 플래그쉽 모델을 먼저 업데이트 하고 그다음
찌끄러기 모델을 다음에 업데이트를 해주는 경향이 있으니
그점도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그외 V819i의 경우 전체리뷰를 올리는것이 아닌
작년과 마찬가지로 펌웨어 올라갈때마다 리뷰를 조금씩 올릴겁니다.
같이 비교했던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Ramos i9 (1920X1200, 2GB Ram, 9인치, Intel Z2580,OS 4.2.2)
Cube U25GT 초급판 (1024X600, 1GB Ram, 7인치, MTK의 MT8127 Cortex A7 쿼드)
이렇게 입니다.
Antutu 점수는 30000점대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Antutu점수만을 측정하는것이 아니라
Antutu의 세부점수랑 다른 테스트 결과랑 붙여서
분석하는걸 상당히 좋아해서
실제 좀더 들어가 봐야지 알겠지만
일단 중국의 6세대 AP와 비교할때 약간 차이는 나나
대세에 영향을 줄 정도에 큰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AA80이 40000점대가 나온다면야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Z3735E의 전세대 버전인 Z2580을 탑재한
I9의 경우 20000점대입니다.
즉 Antutu점수만은 3분의1정도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단순 연산인 billion Counter의 경우 1억번 계산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8초대로 나왔습니다.
Billion Counter의 경우 기기마다 특성이 좀 있지만
멀티코어 자체를 전부 이용해서 연산을 하는 경우도 있고
단순 연산의 경우 코어하나 만을 가지고
수치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Allwinner계열의 경우 이부분에 있어서는 코어 하나만 씁니다.
삼성의 Exynos시리즈나 RK는 코어를 전부 써서 연산합니다.
예를 들어 Exynos 4412의 Billion Counter의 수치는 29초대로
나오는데 이 수치만 보면 AP성능이 비슷하다라고 여길수 있지만
사실 Z3735E가 코어를 전부 써서 제어를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한
여부 역시 다른 프로그램으로 해봐야지 겠지만
만약에 코어 하나만으로 이정도의 연산을 했다면
(프로그램상 CPU 속도 올라가면 제한을 두게 했으니)
실능력은 Cortex9 쿼드급의 3-4배는 될가능성이 높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MFLOPS측정하는 Linpack에서는
Single Thread작업이 무려 190 MFLOPS가 나왔습니다.
보통 Cortex A8급인 AA10/AA13의 경우
10-15 MFLOPS가 나오며
RK3188이 50-70MFLOP정도에
Multi Thread로 해도
100MFLOPS언저리로 나오는게 허다한 판에
연산능력자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보통 5세대 쿼드가 150-200MFLOPS정도로 보시면 될겁니다.)
또한 Multi Thread에서는 490MFLOPS가 나오는 거 보면
가격대 성능비가 상당히 우수하다는걸 알수는 있습니다.
Epic Citedel의 경우는 50FPS이 정도가 나옵니다.
이 수치는 이것보다 한세대 낮은 Z2580에서도 동일한 수치가 나오며
Z2580과 (Z3735E가 아닙니다.) 동일한 GPU인 PowerVR SGX544MP2를 사용한
AA31s의 경우 57FPS정도가 나오는데
이부분은 위에서도 언급되있지만
인텔의 클로버트레일 혹은 베이트레일의 안드로이드 커널소스자체에
CPU선서 및 쓰로트링 센서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어
일정한 클럭수 이상 올라가지 못하게 제한을 둬서 그렇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Wifi의 능력은 흠...
테스트해본 Onda V819i기기 하나의 경우 다운 및 업속도가 8MB/s정도가 나왔습니다.
또하나의 경우는 3MB/s에 Latency자체가
300ms이상이 나올정도로
데이터 전송신호를 받아드리는데 낸드네의 I/O의 병목현상자체가
믿을수 없을 정도로 이상합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제가 테스트한 Onda V819i 두대 모두
EPIC Citedel을 구동하기 위해 서버로 부터 추가 파일을 받는데
무려 0-10%까지 25KB (MB가 아니고)가 나왔고
70%이상 가면 그나마 250KB정도로 올라가긴 했고
좀더 테스트 해봐야지 알겠지만
Data에서 전송을 받았을때 데이터를 Packing하는 과정에서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WIfi성능과 비교해서 Vellamo를 돌려봤는데
점수자체는 2300점대의 매우 우수한 점수가 나왔고
점수만 따져본다면야 최상위권 기기보다 낫긴 합니다.
단 이 수치가 테스트 하나가 빠진 점수라는 것이겠죠..
즉 Vellamo Test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한가지 테스트가 안되서 Warning사인이 나와
이걸 무시하고 다시 테스트 해서
수치가 나왔습니다.
이게 인텔칩들의 고유 특징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같이 테스트했던 한세대 밑의 Z2580를 탑재한
Ramos의 i9의 경우는 아무런 무리없이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즉 그냥 V819i자체가 호환성을 맞추지 않았다는게 맞습니다.
XBMC로 한 동영상 테스트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Z3735E가 탑재된 V819i는 동영상 재생이
안되서 새까맣게 되거나 튕기는 현상이 있어서
XBMC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디코더를
사용하지 못하는게 아니까 싶습니다.
단 이부분 역시 Intel의 Z2580이 경우는
제대로 구동되었으며
동일계열의 Z3770을 탑재한 Dell Venue를
기준으로 x86 XBMC를 최적화 시켰기에
아무리 봐도 최적화 문제로 보입니다.
Graphic성능을 테스트 하는 Windmill의
경우 Z2580의 I9은 제대로 구동되었습니다.
Z3735E의 Onda V819i는 로고 보고 튕겼습니다
그래서 테스트 조차 할수가 없었습니다.
XCOM Enemy Unknown 경우는 정말 충격적이었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다른 테스트를 하고 있어서)
Cortex A7기반의 Cortex A7 (A9도 아니고) 쿼드 코어인 MT8127의
경우 1GB메모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구동되었습니다.
(HDMI로 대형 TV에 연결했음에도 리러링시 생기는 렉조차 없었습니다.)
물론 I9는 1920X1200에 2GB를 가지면서 Z2580을 탑재했으니
구동이 잘됩니다.
근데 한세대 높으면서 능력도 좋은 V819i는
구동되다가 튕겨버립니다.
사실 1280X800의 경우는 많은 안드로이드의 어플들이
기준으로 맞추는 16대10의 배율이라
배율에 대한 호환성 문제가 불거져 나올수는 없기에
더욱더 이상한 결과로 볼수 있습니다.
Onda의 UI인 MOUI를 살펴보자면
Xiaomi의 MIUI런처와 비슷하긴 하고
메모리 정리 아이콘은 거의 비슷합니다만
Widget을 빼기 힘든구조로 되있으며
Home및 어플 모음 화면에 통합된 구조이기도 합니다.
단 편의성이 워낙 모자라서
런처 바꾸고 싶은 충동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IPS의 경우는 시야각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같이 테스트했던 Cube의 U25GT표준판의 경우
IPS PLS를 채택해서
상당히 품질이 좋은편이나
Onda의 경우 단가를 워낙 줄였는지
이게 IPS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갈정도로
휘도 자체도 어둡습니다.
발열은 생각하는 것이상으로 적은편이라
약간 있긴 하지만
Z2580보다는 확실이 덜하다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정리를 하자면 Z3735E의 성능자체는 뛰어난게 맞습니다.
아마도 제대로 최적화 한다면
이번에 나올 중국의 제가 6세대 AP를
쌈싸먹을 정도의 성능인게 맞습니다.
배터리관련부분을 제외하고
성능을 제대로 살릴수 있는 저가 업체는
Teclast나 Ramos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Onda의 경우 작년에 AA31을 펌웨어 안정화를 하는 과정에서
(최적화도 아니고)
펌웨어 V1.00에서 V3.00까지 모두 14개정도에서
Spontenous Shut Down 현상이 발견 되었습니다.
이게 동일한 AP를 쓴 다른 회사의 기기에서도 비슷하게 있었다면야
AA31이 문제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V2.00정도로 가서 이걸 수정해서 안정성을 높였던
Ployer나 Sanai/AMPE같은 회사도 존재했습니다.
(이 회사들의 경우 안정화 시킨다음에 더이상 펌웨어 잘 안올려줘서 유저들을 생까긴 했지만)
온다의 경우 지속적으로 펌웨어를 올려주긴 했으나
그에 반해 안정성 측면에서는 상당히 신뢰하기는 어렵다라고 보여집니다.
허나 Onda의 경우 계속 펌웨어를 수정해서 내주긴 하니까
펌웨어별 셋팅경향 체크하기 위해서는 좋긴 합니다만
실제 쓴다는 가정이라면 Z3735E를 채택한 다른회사의 기기를 구매하겠습니다.
이외 상당히 우려되는건 만약에 Onda V819I에 탑재될
Windows 8.1이 다른회사와 다르게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거나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면 그것 역시 황당한 상황일겁니다.
물론 Windows의 경우 플렛폼을 많이 타지 않는 구조라
그런일은 없으리라 보지만
현 상태로써는 Onda의 V819i를 가지고 안드로이드로 실사용하기는
간단한 작업정도는 가능하나
실사용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겠고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V819i는 1차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 모델이기에
(5월31일 현재 V975i는 1.05버전으로 펌이 수정되 있지만 V819I는 여전히 1.03버전으로 홈피에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믿고 갈수 있는 건 Windows 8.1운영체제정도고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Ramos나 Teclast에서 나올 7인치나 8인치 모델을
기다렸어야 하는게 아닐까 후회가 됩니다.
1.05인 V975i와 다를수가 있으며
램도 절반이라 실제 구동능력에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상당히 많죠 ^^;)
알려드립니다.
또한 온다의 특성상 플래그쉽 모델을 먼저 업데이트 하고 그다음
찌끄러기 모델을 다음에 업데이트를 해주는 경향이 있으니
그점도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그외 V819i의 경우 전체리뷰를 올리는것이 아닌
작년과 마찬가지로 펌웨어 올라갈때마다 리뷰를 조금씩 올릴겁니다.
같이 비교했던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Ramos i9 (1920X1200, 2GB Ram, 9인치, Intel Z2580,OS 4.2.2)
Cube U25GT 초급판 (1024X600, 1GB Ram, 7인치, MTK의 MT8127 Cortex A7 쿼드)
이렇게 입니다.
Antutu 점수는 30000점대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Antutu점수만을 측정하는것이 아니라
Antutu의 세부점수랑 다른 테스트 결과랑 붙여서
분석하는걸 상당히 좋아해서
실제 좀더 들어가 봐야지 알겠지만
일단 중국의 6세대 AP와 비교할때 약간 차이는 나나
대세에 영향을 줄 정도에 큰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AA80이 40000점대가 나온다면야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Z3735E의 전세대 버전인 Z2580을 탑재한
I9의 경우 20000점대입니다.
즉 Antutu점수만은 3분의1정도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단순 연산인 billion Counter의 경우 1억번 계산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8초대로 나왔습니다.
Billion Counter의 경우 기기마다 특성이 좀 있지만
멀티코어 자체를 전부 이용해서 연산을 하는 경우도 있고
단순 연산의 경우 코어하나 만을 가지고
수치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Allwinner계열의 경우 이부분에 있어서는 코어 하나만 씁니다.
삼성의 Exynos시리즈나 RK는 코어를 전부 써서 연산합니다.
예를 들어 Exynos 4412의 Billion Counter의 수치는 29초대로
나오는데 이 수치만 보면 AP성능이 비슷하다라고 여길수 있지만
사실 Z3735E가 코어를 전부 써서 제어를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한
여부 역시 다른 프로그램으로 해봐야지 겠지만
만약에 코어 하나만으로 이정도의 연산을 했다면
(프로그램상 CPU 속도 올라가면 제한을 두게 했으니)
실능력은 Cortex9 쿼드급의 3-4배는 될가능성이 높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MFLOPS측정하는 Linpack에서는
Single Thread작업이 무려 190 MFLOPS가 나왔습니다.
보통 Cortex A8급인 AA10/AA13의 경우
10-15 MFLOPS가 나오며
RK3188이 50-70MFLOP정도에
Multi Thread로 해도
100MFLOPS언저리로 나오는게 허다한 판에
연산능력자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보통 5세대 쿼드가 150-200MFLOPS정도로 보시면 될겁니다.)
또한 Multi Thread에서는 490MFLOPS가 나오는 거 보면
가격대 성능비가 상당히 우수하다는걸 알수는 있습니다.
Epic Citedel의 경우는 50FPS이 정도가 나옵니다.
이 수치는 이것보다 한세대 낮은 Z2580에서도 동일한 수치가 나오며
Z2580과 (Z3735E가 아닙니다.) 동일한 GPU인 PowerVR SGX544MP2를 사용한
AA31s의 경우 57FPS정도가 나오는데
이부분은 위에서도 언급되있지만
인텔의 클로버트레일 혹은 베이트레일의 안드로이드 커널소스자체에
CPU선서 및 쓰로트링 센서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어
일정한 클럭수 이상 올라가지 못하게 제한을 둬서 그렇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Wifi의 능력은 흠...
테스트해본 Onda V819i기기 하나의 경우 다운 및 업속도가 8MB/s정도가 나왔습니다.
또하나의 경우는 3MB/s에 Latency자체가
300ms이상이 나올정도로
데이터 전송신호를 받아드리는데 낸드네의 I/O의 병목현상자체가
믿을수 없을 정도로 이상합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제가 테스트한 Onda V819i 두대 모두
EPIC Citedel을 구동하기 위해 서버로 부터 추가 파일을 받는데
무려 0-10%까지 25KB (MB가 아니고)가 나왔고
70%이상 가면 그나마 250KB정도로 올라가긴 했고
좀더 테스트 해봐야지 알겠지만
Data에서 전송을 받았을때 데이터를 Packing하는 과정에서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WIfi성능과 비교해서 Vellamo를 돌려봤는데
점수자체는 2300점대의 매우 우수한 점수가 나왔고
점수만 따져본다면야 최상위권 기기보다 낫긴 합니다.
단 이 수치가 테스트 하나가 빠진 점수라는 것이겠죠..
즉 Vellamo Test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한가지 테스트가 안되서 Warning사인이 나와
이걸 무시하고 다시 테스트 해서
수치가 나왔습니다.
이게 인텔칩들의 고유 특징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같이 테스트했던 한세대 밑의 Z2580를 탑재한
Ramos의 i9의 경우는 아무런 무리없이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즉 그냥 V819i자체가 호환성을 맞추지 않았다는게 맞습니다.
XBMC로 한 동영상 테스트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Z3735E가 탑재된 V819i는 동영상 재생이
안되서 새까맣게 되거나 튕기는 현상이 있어서
XBMC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디코더를
사용하지 못하는게 아니까 싶습니다.
단 이부분 역시 Intel의 Z2580이 경우는
제대로 구동되었으며
동일계열의 Z3770을 탑재한 Dell Venue를
기준으로 x86 XBMC를 최적화 시켰기에
아무리 봐도 최적화 문제로 보입니다.
Graphic성능을 테스트 하는 Windmill의
경우 Z2580의 I9은 제대로 구동되었습니다.
Z3735E의 Onda V819i는 로고 보고 튕겼습니다
그래서 테스트 조차 할수가 없었습니다.
XCOM Enemy Unknown 경우는 정말 충격적이었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다른 테스트를 하고 있어서)
Cortex A7기반의 Cortex A7 (A9도 아니고) 쿼드 코어인 MT8127의
경우 1GB메모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구동되었습니다.
(HDMI로 대형 TV에 연결했음에도 리러링시 생기는 렉조차 없었습니다.)
물론 I9는 1920X1200에 2GB를 가지면서 Z2580을 탑재했으니
구동이 잘됩니다.
근데 한세대 높으면서 능력도 좋은 V819i는
구동되다가 튕겨버립니다.
사실 1280X800의 경우는 많은 안드로이드의 어플들이
기준으로 맞추는 16대10의 배율이라
배율에 대한 호환성 문제가 불거져 나올수는 없기에
더욱더 이상한 결과로 볼수 있습니다.
Onda의 UI인 MOUI를 살펴보자면
Xiaomi의 MIUI런처와 비슷하긴 하고
메모리 정리 아이콘은 거의 비슷합니다만
Widget을 빼기 힘든구조로 되있으며
Home및 어플 모음 화면에 통합된 구조이기도 합니다.
단 편의성이 워낙 모자라서
런처 바꾸고 싶은 충동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IPS의 경우는 시야각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같이 테스트했던 Cube의 U25GT표준판의 경우
IPS PLS를 채택해서
상당히 품질이 좋은편이나
Onda의 경우 단가를 워낙 줄였는지
이게 IPS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갈정도로
휘도 자체도 어둡습니다.
발열은 생각하는 것이상으로 적은편이라
약간 있긴 하지만
Z2580보다는 확실이 덜하다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정리를 하자면 Z3735E의 성능자체는 뛰어난게 맞습니다.
아마도 제대로 최적화 한다면
이번에 나올 중국의 제가 6세대 AP를
쌈싸먹을 정도의 성능인게 맞습니다.
배터리관련부분을 제외하고
성능을 제대로 살릴수 있는 저가 업체는
Teclast나 Ramos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Onda의 경우 작년에 AA31을 펌웨어 안정화를 하는 과정에서
(최적화도 아니고)
펌웨어 V1.00에서 V3.00까지 모두 14개정도에서
Spontenous Shut Down 현상이 발견 되었습니다.
이게 동일한 AP를 쓴 다른 회사의 기기에서도 비슷하게 있었다면야
AA31이 문제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V2.00정도로 가서 이걸 수정해서 안정성을 높였던
Ployer나 Sanai/AMPE같은 회사도 존재했습니다.
(이 회사들의 경우 안정화 시킨다음에 더이상 펌웨어 잘 안올려줘서 유저들을 생까긴 했지만)
온다의 경우 지속적으로 펌웨어를 올려주긴 했으나
그에 반해 안정성 측면에서는 상당히 신뢰하기는 어렵다라고 보여집니다.
허나 Onda의 경우 계속 펌웨어를 수정해서 내주긴 하니까
펌웨어별 셋팅경향 체크하기 위해서는 좋긴 합니다만
실제 쓴다는 가정이라면 Z3735E를 채택한 다른회사의 기기를 구매하겠습니다.
이외 상당히 우려되는건 만약에 Onda V819I에 탑재될
Windows 8.1이 다른회사와 다르게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거나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면 그것 역시 황당한 상황일겁니다.
물론 Windows의 경우 플렛폼을 많이 타지 않는 구조라
그런일은 없으리라 보지만
현 상태로써는 Onda의 V819i를 가지고 안드로이드로 실사용하기는
간단한 작업정도는 가능하나
실사용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겠고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V819i는 1차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 모델이기에
(5월31일 현재 V975i는 1.05버전으로 펌이 수정되 있지만 V819I는 여전히 1.03버전으로 홈피에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믿고 갈수 있는 건 Windows 8.1운영체제정도고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Ramos나 Teclast에서 나올 7인치나 8인치 모델을
기다렸어야 하는게 아닐까 후회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