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멀티코어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2012.08.03 22:37
Ainol Novo7 ELF II의 리뷰의 서론은 발열서부터 시작해서 발열로 끝나겠지만
픽픽 꺼지는 (오늘 너무 더워서 그런지 필드 테스트 한다고 검은 케이스에 씌워서 가지고 나갔는데 그냥 꺼지네요~)
현재로써는 두려워서 못가지고 나가겠습니다. T_T~~
아마 대부분의 중국산 멀티코어가 이렇게 될지 모르겠지만
덥다, 햇빛이 쨍쨍하다 이러면
케이스 넣고 IPS의 경우 조용히 커피샵이나 지하철에 앉아서 경건한 마음으로 테스트 해봐야 겠습니다.
이거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만약 겨울에 멀티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면
이런 이야기는 없었을겁니다.
오히려 거리에 나가도 주변의 온도때문에 자연냉각이 될테고
사람들이 중국타블렛 쓰는 특성상 4-5개월정도를 쓸텐데
그동안의 평가는 오를대로 올랐을텐데
정말 시간을 정말 잘못 타고난듯 합니다.
물론 중국업체로써는 냉정하게 스트레스 테스트 할수 있는 기회는 되겠지만
올해는 정말 하드웨어 자체의 에러율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스트레스 테스트 할때 죽는 기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겠죠~~ T_T~~
이게 제가 기다리고 있는 기기인가 보네요.
겨울에 사용하면 손난로 겸용으로 괜찮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