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쥐패드에 보조빠때루 붙여보기.....
2011.01.22 20:05
전에 엑페미니를 사용할때 고넘이가 빠때루 고장식이어서 보조빠때루로 쓸려고 구입해 놓았던
Yoob...어쩌구 하는 용량 4800mAh 짜리를 쥐패드에 붙여 봤습니다..
보조빠때루 정격은
Input : 5V-1000mA
Output : 5.3V-1000mA(MAX)
그런데 쥐패드 충전기를 보면 Output이 5V 2000mA..
뭔지 자세히 몰라도 뭔가 좀 차이가 나긴 하네요..ㅋ;;
암튼 사진에서 보듯 보조빠때루의 부품은 USB케이블과 각종 기기에 맞게 만들어진 짹들..
아이퐁, 미니USB 등등 웬만한건 다 있습니다..
거서 울 쥐패드에 맞는넘을 골라 푹~~ 꽂아 드렸습니다..
먼저 쥐패드 전원OFF안시키고 꽂으니 파란불 작렬~~ 충전이 안된다는 말쌈인듯... 짜슥....
그리고 쥐패드 전원OFF하고 꽂으니 뭐이 그리 부끄러운지 빨간불..헐~
이때 찾아온 귀차니즘...
뭐 녹색도 들어오고 빨강도 들어오니 일단 걍 써봐도 될듯해서리.....
대충 정리하자면 충전은 되는지 잘 모르겠고 쥐패드 밥통이 텅비었을때 보조밥통을 끼우면
그 보조베터리 전원으로 쥐패드를 돌릴수 있을거같다는 생각..ㅎ
그래서 결론은 보조밥통 하나있으면 쥐패드 틈틈이 쓰는걸로 하루정도는 그럭저럭 --ㅎ
몸배는 그냥써도 하루정도는 쓸수 있습니다. 문제는 배터리를 조교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주정도 걸린다는 겁니다. 일단 조교만 끝내면 꺼넣고 1주일정도 놔도도 문제없고, 평상시 사용시간도 6시간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