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뉴스 신생회사인 Allfine이라는 곳에서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한 7인치 FINE7을 냅니다.
2013.02.28 15:11
슬슬 제가 좋아하는 기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타블렛을 처음으로 생산하는
유럽스타일의 (그쪽에서 이야기하는)
Allfine이라는 회사에서 4300mAh라는 배터리를 탑재한
FINE7이라는 기기를 출시합니다.
스펙은 IPS에
4300mAh RK3066으로
1기가램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1024X60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499위안이라는 흐뜨뜨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밝기는 40%에서 스트리밍 비디오 재생시간이
7시간52분정도 즉 8시간으로
정말 막쓸수 있는 기기가 나왔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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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02.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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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2.28 15:18
16대9에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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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02.28 17:20
1024x768 해상도로 봤는데
이제보니 1024x600.....이네요 -
원더보이
02.28 15:37
억... 이거 하나 주문해서 보고 괜찮으면 대여섯대..혹은 열대정도 가져와야겠네요.
p80으로 세팅했는데 어르신들이 영 화면이 안보인다고들 하셔서 난감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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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초짜
03.01 02:59
이야 이가격에 쿼드에 ips에..
기대되는 기기네요
다만 이거보다 커롬제작자 분들의 합류가 더욱 중요시하게 여겨지게 되네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최근들어 체감하고 있습니다 -
星夜舞人
03.01 03:30
전 그것보다 좀 다르게 봐서요.
타블렛이 나온 초기에는 커펌머들의 활약이 중요하지만
쿼드 나오고부터 커펌머들의 역할이 서서히 제한되는 환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또한 RK계열이나 Allwinner계열의 경우 서로 호환되는 펌웨어가 많아서 커펌쪽보다는 트윅에 좀더 신경을
써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즉 능력자체가 좋다 나쁘다라는게 아니라 한사람의 커펌머로 할수 있는게 제한되버리게 개발환경이 만들어지고
있구요.
Allwinner의 경우 최근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가 GPU, 3D, 2D가속에 대한 부분을 전혀 열어놓지 않아서
펌웨어의 트윅을 제한시키는 일을 하니까요.
그래도 이해가 되는건 Allwinner의 경우 동영상과 관련된 부분의 경우 세계최고급에 속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기에 열어놓지 않으려는듯 합니다.
가독성도 좋겠고 배터리 용량도 크네요 ㄷㄷ
기기 디자인도 이쁘네요 전면 흰색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