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RK3288 및 AA80은 보드형태로만 테스트 할까 생각중입니다.
2014.06.28 22:56
상황에 따라서 타블렛을 입수후에 실시간 테스트를 할지 말지
생각은 하겠지만
이제 각 AP의 스타트업모델은 직접 공수받아서
테스트하는건 피하려고 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무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이제 중국제 저가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웬만하기 겪으신분들은
새로운 AP의 첫모델로 나온 타블렛의 안정성자체에 이상이 있다는 걸
뻔히 알고 제가 게시할수 있는 성능데이터 자체 및 기타사항은
지금사면 안된다는것만 보여줄 뿐이니까요.
또한 스타트업 회사로 볼수 있는 회사가 온다인데
아시겠지만 온다의 펌웨어의 최적화는 도저히 믿을수 없는데다가
자칫 잘못하면 메인라인업에서 물러날 타블렛을
비싼돈 들여서
(보통 레티나급이라면 세관통과해서 제대로 돈내고 들어온다는 전제라면 배송비까지 27-28만원정도니까요)
테스트할 이유는 하등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누가 타블렛 공짜로 주거나
그런업체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성능테스트를 위해
(없을거라 보이는 이유는 어차피 5-6개월후의 기획을 염두에 두고 초기 테이터를 위한 분석을 맡기면 이상한거니까요)
용역을 맡긴다면야
가지고는 놀수는 있습니다만
영아닙니다.
또한 초기 데이터값이 7-8개월후에 완벽하게 뒤바뀌어 버리는데
성능 최적화도 안된 물건을 제가 유료베타 테스터를 하면서
구입할 필요자체가 없으니까요.
그럴려면 차라리 현재 최적화가 기가막히게 잘되 있는
RK3188T나 AA31s IPS저가형 사서 실컷 가지고 놀아도
제 영혼이 편해집니다.
따라서 그냥 보드만 테스트 해서 성능에 대한 가이드만 잡으면서
쓰고 7인치급 범용모델 나올때 쯤이면 발열 및 성능 안정화가 이루어졌을테니
그때서나 실질적인 데이터를 작성해서 내는 방향으로 갈까 합니다.
작년처럼 AA31기반의 Onda V972가지고 4-5개월 영혼 소모해가면서 하고
테스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ㅋ 사실 성야무인님만큼 자세히 성능에 관해서 리뷰하시는 분들도 잘 뵙지 못했는데 안정화가 되어서 정말 살만한 모델이 나올때 그에 대한 리뷰를 해주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보드만이라도 테스트 하시는게 어딘가... 하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