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F의 저가 타블렛인 iFive를 개봉했습니다.

사진이 저질인건 제능력의 한계이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먼저 포장재에 대한 이야기만 하자면

재생용지급인데다가 상대적으로 품질이 떨어집니다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열어보면 위에 하얀스티리폼의 완충제를 넣어두었고

아래는 공간을 만들어 놔서 적어도 충격에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약하게 해놓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FNF가 아무리 단가를 줄여도 신경은 많이 쓰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Ployer의 경우 저가 라인업의 포장재를 상당히 얇게 만들어서

충격만 받으면 깨질것 같은것만 생각하면 말이죠.

카메라는 저가답게 하나밖에 없습니다만 뭘 바라겠습니까. ^^;

사실 타블렛에서의 후면 카메라에 대한 기대는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아이패드라도 별로 없고

(이건 아무리 카메라가 좋아도 기대를 안합니다. 패드는 카메라로 쓰기에는 상당히 불편한 구조라서)

전면카메라를 웹캠이나 화상통화정도의 기능이 필요하게에

쓰는 사람이라서요.

후면은 검은색의 미끄럼 방지용으로 했는데

사실 검은색보다는 하늘색이나 오렌지색이 더 좋아보였는데

아쉽게도 입수를 못했습니다.

리뷰는 간략하게 하겠지만 대략 이정도라 보시면 될겁니다. ^^;

덧글: 두대중에 하나남은  FNF iFive 100 매각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