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 시피 신형 G10엔 뒷판의 종류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프라스틱으로 된것이고 또하나는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에겐 이게 뭐 대단하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듯해서

몇몇가지 차이점을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1. 가격

현재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알루미늄모델의 경우 $139.99

프라스틱 모델의 경우 $134.99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전엔 프라스틱 모델이 $10정도 저렴했는데 가격이 많이 따라온 상태긴합니다만

알루미늄모델의 가격이 더 비쌉니다.

2. 내구성

뭐 프라스틱대 알루미늄이야 말할필요가 없이

알루미늄의 승일정도로

내구성에선 프라스틱 모델이 따라오질 못합니다.

3. Wifi범위

포럼란에서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wifi안테나의 위치가 알루미늄모델과 플라스틱모델이 약간씩 다르다고 합니다.

또한 알루미늄이기 때문에 wifi신호를 받는데 막는효과도 있어서

플라스틱쪽이 신호는 휠씬 잘받는다고 합니다.

4. 부품의 교환성및 마감

이게 참 중요한 문제인데요.

플라스틱모델은 플라스틱이라서 접착제로 케이스를 붙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터리업글을 하거나 터치스크린을 교환할때

그냥 하는것이 아니라 전에 팜 Vx에서 헤어드라이어로

가열시켜서 분리하듯이 케이스를 분리해야 된다고 합니다.

다만 접착제로 해서 이래저레 케이스가 움직이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알루미늄의 경우 뒷판과 터치스크린이

클립으로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리하기가 쉬운대신

마감을 잘못한걸 만나면 약간 덜컹덜컹한다고 합니다.

물론 알루미늄이니까 꼭 밀어주면 큰문제는 없다라고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분리가 쉬워서 배터리 업글이 알루미늄모델은 용이하다고 합니다.

혹은 알루미늄 케이스 뚫어서 이상한 장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보통 차이점은 이정도고 나머지는 거의 대동소이하다고 보시는게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