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뉴스 AA80T기반의 Onda V989 대한 리뷰가 나왔습니다. (클럭수가 1.2GHz네요. T_T~)
2014.07.20 16:58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의 결과가 나온
AA80T의 결과 입니다.
Antutu는 33000점대입니다. T_T
나중에 입수해 봐야지 알것 같지만
AA80T버전자체가 AA80과는 다른 클럭저하 발열 대비 타블렛 버전임이 확실한듯 합니다.
즉 Intel의 Z3735E버전과 비교해 봐도
약 10%정도의 성능차이고 후발주자라는걸 생각해도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으며
RK3288보다도 낮게 나온 상황입니다.
물론 Antutu자체를 뻥투투라고는 하나
이럼에도 불구하고 뭇튀겼다는 건 전반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연산점수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4K부분이야 뭐 AA31에서도 강점을 나타내긴 했지만
글쎄요.
워낙 좋은 4K용 AP가 많아서 말이죠.
단 NTFS를 지원해서 고화질을 보기에는 적합하긴 합니다.
굳이 이런저런 꼼수부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클럭수가 최대클럭수인 2.0 GHz가 아니고
1.2GHz입니다.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초기 펌웨어는 이렇습니다.
게임은 원활하게 재생할수 없는 게임들이 꽤 있는듯 합니다.
X-Com Enemy Unknown이 어떻게 나올지 두고 봐야지 알겠지만
이정도도 못뽑게 된다면 초기 호환성 확보에 실패한듯 합니다.
생활발열은 37도씨라고 하지만 이건 게임이나 스트리밍 비디오를 돌려봤을때
나온정보가 아니라서 뭐라고 딱히 이야기 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고 대기상태에서의 배터리 관리는 애매하네요..
18시간동안 총 17%의 배터리가 감소되었는데
이게 Wifi-On상태인지 아니면 다른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RK3188T 및 AA31s의 배터리 관리와 비교할때 상당히 미흡한건 사실이며
(이기종들의 경우 24시간에 3000mAh의 7인치 IPS기준으로 3-4%정도 소모됩니다.)
프로토타입의 펌웨어인지 아니면 정식인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온다가 초기 펌웨어를 프로토타입을 많이 낸 상황에서 제대로 할리가 없겠죠. ^^;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이걸 쓸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Antutu가 뻥투투라도 50000점정도가 나왔다면야
흥미를 가져 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딱히 장점이 NTFS외에는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저들이 잘 판단해야 겠죠?
이전부터 올위너의 구라스펙은 변하지 않네요
AA31때도 그러더니... 그냥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