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China Sourcing Fair 및 홍콩전자전 충격의 날 (1일후기)
2014.04.12 23:22
다는 못하고 간략하게만 올리겠습니다.
(오늘찍은 사진만 400장이 넘어서리)
1. Allwinner A80의 Allwinner만 발표
AA80이 Allwinner부스에만 떴습니다.
다만 몇가지 사항이 있는데
옵티머스 보드의 A80의 실연이 나왔습니다만
아직 안정성 문제인지
타블렛에는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단 작년과는 다르게 레퍼런스 업체를 선정하지 않고 자기들만 부스에만 전시 합니다.
2. Allwinner A31의 Windows 8.1 RT적용
충격적인 소식 또하나는 AA31이
Windows 8.1 RT에 적용되며
실기기가 나왔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A31이 이럴거라는 건 전혀 몰랐는데 흐뜨뜨 하네요.
3. 8인치 윈도우 8.1타블렛의 가격 공장도 가격 100달러선
1000대기준이긴 하지만
8인치급의 8.1타블렛의 가격이 100달러선에 공장도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뜨허입니다.
결국 799위안급의 8인치급 윈도우 8.1타블렛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4. Amlogic의 새로운 Cortex A5 쿼드코어 출현
Mali 450MP8을 채택한 새로운 저가 쿼드코어를 출시합니다.
그것도 2가지 라인업이나 말이죠.
물론 XBMC를 같이 적용해서 합니다만
어찌되었던 이게 나온다고 하네요.
실 생산은 6월이나 7월부터 한다고 합니다.
5. Allwinner 쿼드코어의 새로운 넘버링
전에 A60 및 XV에 대한 로드맵이 나왔으나
아예 뒤집어 엎어버리고
AA33및 AA36 쿼드가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AA20 및 AA23의 Pin to Pin이라고 하네요.
6. Ainol의 Action AP채택포기
대략은 가늠은 하긴 했지만
Ainol이 Actions ATM7039에 대대적으로 데이고
나머지 타블렛은 MTK위주로 간다고 합니다.
판매한 회사들의 문제로 ATM7039자체의 대한 안정성 때문에 포기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ATM7039기반의 타블렛이 나오기는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7. Ramos의 Intel 편향
원래부터 그런기미가 보이긴 했으나
이번에 거의 모든 Wifi모델의 라인업을
Intel계열로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Z3740D 듀얼부팅 타블렛이 나올겁니다.
그와는 반대로 인텔의 안드로이드 지원에 한해서는
Ramos자체에서도 의구심을 품는듯한 있는 인상이었습니다.
8. 전통적인 강자인 ICOO 및 HKC의 몰락
저렴한 물건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장에 어필하고 미국까지 진출했던
ICOO의 경우 처참할 정도로 부스가 줄어들었습니다.
직원도 단 2명이어서
다른 짝퉁회사와 비슷하게 지원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는 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뭔일인지 모르지만 치명타를 맞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HKC역시 Quest라는 모델 및 어마어마한 부스로
홍콩전자전에 데뷰했으나
이번에도 초라합니다.
대체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9.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비싼 갤럭시 기어 핏의 짝퉁
정말 갤럭시 기어 짝퉁에 Z Watch짝퉁까지
여러가지 스마트 시계가 나왔으나
정말 환장할정도로 성능이 안좋습니다.
또한 갤럭시 기어 핏의 짝퉁이 나왔은데
생산가가 무려 75달러였습니다. -_-~~
더구나 언어지원도 제대로 안됩니다.
떠어 네요.
나중에 돌아와서 하나하나 사진 올리겠지만
첫날 정말 대단하네요..
거기다 a31에 windows 8.1rt라니 뜬금없는 라이업이 등장하는군요
여기에 개인적으로 기뻐할일은 ainol이 action의 ap를 드디어 버리고 mediatek으로 간다는건 그나마 어느정도의 기기 신뢰도를 높일수 있으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