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프더 레코드가 무용지물되는 중국 타블렛정보..
2012.05.11 17:00
제가 만난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지만
보통 루머란 이런거 올릴때는 대략 70-90%정도의 신빙성이 있는 정보를 올립니다.
그리고 정보를 알고 있는게 있어도 해당회사들의 정보유출에 대한 약속을 받기 때문에
대부분 해외쪽에서 루머혹은 실 기사가 나오기전에는 절대 뉴스란에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근데 말이죠.
A라는 회사에 AA라는 물건을 3주후에 낼거다라는 정보를 입수를 합니다. (물론 공개는 기사화되기까지 절대공개는 안하죠)
근데 AA라는 물건을 B라는 회사에서 1-2주빨리 기사도 내고 물건도 뽑아냅니다.
그래서 정보를 올려도 이건 뭐...
입수한 A라는 회사의 정보를 올리기 보다는 기사화된 B라는 회사의 정보를 올리기 됩니다.
최근에 정말 시장이라는게 1-2일이면 계속 바뀌니까
할말은 많은데 비밀정보라는 개념이 없고
이럴바에야 차라리 그냥 아는정보 뿌려대고 싶은 심정이네요.
물론 그렇게 되면 기사내리라는 미국측 혹은 중국측 항의가 들어오겠죠. ^^;
어찌되었던 뭐...
아노미 + 카오스 상태네요~~
바로 "아는게 병" .... 이 상태인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