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 저도 PIPO U1을 구입하려고 했었습니다.
2012.09.02 22:49
온라인에서 pre-sale기간이 끝나기 직전에 질렀었습니다.
하지만 IPS이슈때문에 전량 리콜이 되어서 언제 re-stock될지 모르고, 다른데 돈이 필요하게 되어 주문을 취소했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re-stock 되었나 보네요...
색상도 몇가지 추가되고, 다시 팔려고 광고도 많이하고, 리셀러들도 많아진것 같습니다.
저도 고해상도 IPS 써보나~ 싶었는데... 다음기회로 넘겨야겠군요 ^^;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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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kit
09.0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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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3rz
09.02 23:13
액정제조사가 다르긴 한데, 오로라2처럼 데드픽셀관련 이슈로 같이 리콜되었다가 해결후 다시 리스톡되었다고 합니다. 빨리 생산해서 내려다가 QC에서 실패한듯 하며, 물량공급자들선에서 리턴시켰다고 합니다.
불량화소 이슈가 아직도 있나요... 음...
어딘가 모자르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린다기보다는, 가격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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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kit
09.02 23:34
불량화소 및 액정 먼지가 빈번하게 발견된다고 합니다. 다만 가격 때문에 용서한다는 평이 지배적이네요. ㅎ 와이파이 문제도 마찬가지구요.
가격을 생각하면 아쉬워선 안되는데, 사실 알루미늄 하우징은 도리어 원가를 높이는 요소인지라 더더욱 아쉬워요 ㅠㅠ 차라리 강화 플라스틱 금형이었다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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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3rz
09.02 23:43
액정 리콜을 거부했을 가능성도 있군요... ㅡㅡ;
알루미늄을 쓰면 무게도 증가하고, 단가도 증가하지만, 통짜로 찍어내면 플라스틱처럼 뒤틀리고 삐꺽대는 현상은 없죠 ^^;
하지만 저도 조금 아쉽네요...
IPS 액정 제조사가 PIPO U1는 Novo 7 Fire-Onda V712 아예 다르더군요. 그리고 방식도 약간 다른 IPS 입니다.
PIPO U1 이 압도적으로 밝기가 밝습니다. 1/4 밝기가 Novo 7 Fire 의 최대 밝기라고 합니다. 다만 색감이나 대비가 좀 떨어진다고 하고, 또 화면 안에 먼지라던가.. 불량화소라던가... 하는 부분들이 이슈가 되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색상은 현재 중국셀러들은 블랙, 혹은 실버만 판매하고 있는데 일본 쪽에선 화이트도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지금 막 물량들이 들어와 배송중인 듯 한데, 선택은 좀 어렵고 주문하면 랜덤으로 셋중 한가지 색상으로 발송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액정은 워낙 평이 좋아 걱정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와이파이가 걸리는군요.
중국산 태블릿은 어딘가 꼭 모자르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