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리뷰나 사용할때 투지가 넘치는 기종은

뭔가 문제가 많아서 최적화를 시켜야 되는 기종들입니다.

사실 그게 재미있고

넣고 빼서 하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니까요

근데 TOP T701이후로 그런 즐거움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Yuandao N3정도만 하더라도 잘 사용하기 위해서 루팅법에서부터 시작해서

메모리 가속에 느린어플 빠르게 실행하는법에다가

에러나는 게임들 제대로 실행시키기 혹은 안되는 게임 되게하기 정도의 짓도 많이하고

일정관리 프로그램 예쁘게 넣어놓기 같은것도 했는데

고성능 기기들이 샀더니 다 들어가 있어서 이리저리 셋팅할것도 많지 않고

더구나 제 물건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버리니까

급속도로 투지가 식어버리네요.

그래도 부족한 이북리더들이 제손에 들어오니

이거 가지고 이러저래 셋팅할 생각하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흐흐흐 자료가 거의 없으면서 UI최적화도 덜되면서 잘팔리는

녀석들이 저가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만

앞으로 그런일은 거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