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태블릿당


7세대급으로 홍콩전자전에 실기샘플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건


Rockchip의 RK3368입니다.


물론 Allwinner의 경우 Cortex A53기반의 AA64를 $5언더로 내긴 하겠지만


Rockchip의 8코어와 Allwinner의 4코어와 비교해 봤을때


아키텍쳐가 올라간 건 사실이지만


상당부분 떨어져 보이는건 현실입니다.


Amlogic이나 Actions의 경우 아직까지 Cortex A9r3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고


아무리 공정을 28nm밑으로 해도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기도하고


가격 역시 경쟁상대가 못되고 있습니다.


Cortex A53기반의 기기의 경우 다른회사의 AP는 보지 못했지만


Qualcomm의 AP를 기준으로 할때 최대 클럭수인 1.4GHz로 올리지 않을경우


발열이나 배터리 부분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AP중에 상당히 탁월한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능을 확 올린건 아니고


그래봤자 저가 5세대급에서 20% 약간 올라간 수준이긴 허나


사용자들이 느끼는 체감부분에서는 저가 5세대급인 RK3188, Amlogic 8726-M6, AA31 혹은 ATM7039정도에


1에서 2GB정도 램에 킷켓만 올려버리면


1280X800정도의 해상도에서 부드럽게 사용할수 있을정도입니다.


물론 RK3368이나 AA64의 최대 클럭수 및 AP내에 박아넣은


블록단위의 여러가지 컨트롤러 부분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배합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안드로이드에 한해서는 노하우가 어느정도 있는 두업체의 선점이 예상되긴 합니다.


다만 RK3368이나 AA64가 어떤방식으로 만들어지냐에 따라


기존의 RK3328 및 AA80의 늦어져버린 안정화작업을 7세대급에서도 뒤쳐지지 않게 되는것이 관건입니다.


6세대급인 RK3288의 경우 마켓에 나와 락칩에서 제공되는 SDK가 안정화 되는 시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즉 4월 전자전에 실 모델이 나오고 플래그쉽모델이 양산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5세대급보다 쓸만하면서 가격은 10%정도 높다라고 했더라면


10.1인치급이나 9.7인치급에서도 상당부분 선전하면서 팔렸겠지만


인텔의 베이트레일 Z3735시리즈에 밀려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되버리고 맙니다.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간단하게 쓸꺼면 제5세대급인 RK3188로만 써도 큰 문제없고


RK3188의 경우 1GB에 IPS패널을 장착하고 50달러초반급에서


나오는 기기가 많았고


RK3288이 중가라인업을 잡아야 했지만


이미 중국에서 그 가격대는 도저히 경쟁력이 떨어진 상태인데다가


제5세대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능으로 보기도 어려워서


사용자들이 편한 안드로이드를 쓸려면 스마트폰이나


제5세대급인 RK3188로 가면 되니


시장에서 점유할수 있는 파이가 좁아져 버렸습니다.


중국 저가 6세대급에서 야심차게 만들어 졌던 빅-리틀 옥타코어의 AA80은


RK3288보다 더 처참한 지경으로 나가떨어진거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가장 빠르게 저가 6세대급으로


시작은 했지만


삼성이 밟았던 전철을 그대로 밟았습니다.


중국의 메이저 브랜드중에 Onda외에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나마 Onda라는 회사가 업체만 크지 딱히 뭘 잘하는 회사가 아니라서


(중국 스마트폰회사중에 Coolpad가 이런회사입니다)


말이죠.


Onda의 경우 베이트레일 기반의 Windows 8.1타블렛을 출시했을때


안드로이드에서 Windows 8.1로 바꾸려면 뒷판을 따고


연필신공으로 OS를 바뀌야 하는 상당히 황당한 방식을


유저들에게 강요했던 걸로 유명합니다.


어찌되었던 Allwinner의 여러가지 삽질로 인해


프래그쉽 라인업이던 AA80은 거의 보기 힘들었고


Allwinner를 어느정도 지탱해 주었던 것은 바로


주로 초저가 화이트박스에 들어갔던 듀얼인 AA23과 쿼드인 AA33정도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초반까지 Rockchip과 마찬가지로 제5세대 저가인 AA31/31s에 연명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자 이런상황에서 Rockchip과 Allwinner가


내세운 방향은 조금 다른데요.


Rockchip의 경우 인텔과의 협력으로


인텔브랜드로 들어가는 스마트폰 SoC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고


차기 X86기반의 저가타블렛용 CPU도 Rockchip에서 나올수 있기에


저가 7세대로 갈 플래그쉽 라인업에 대해 상당한 투자를 한다하더라도


어느정도 여력이 있기에


조금은 위험하지만 실예가 있는 MTK가 먼저 보여준 Cortex A53의 옥타코어를


제7세대 라인업으로 출시하는 듯합니다.


Allwinner는 현상황에서 여러가지 소송문제도 겹쳐있는 상황이라


작년 2014년 상반기에 내세웠던 AA80의 빅-리틀 저가버전인


AA60에 대한 출시조차 단념한 상황이고


그렇게 되면 4코어정도로 성능은 약간 높이고


하드웨어나 소트프웨어 안정성을 증가시키며


기존의 보드를 다시 사용할수 있도록 Pin to Pin구조를 통해


생산의 극대화를 높이는 방향으로 하고


가격은 $5라는 전세대에서 플래그쉽이 아닌 떨거지 라인업의 AP 가격에


맞춰 경쟁력을 높이려는 시도를 하려는듯 합니다.


이에 따른  2015년 상반기에 대한 예측을 조심스럽게 하자면


(인텔의 저가 베이트레일은 제외하고)


상대적으로 빨리 치고 나올수 있는 건 Allwinner의 AA64가 맞습니다.


다만 이게 중국의 브랜드 타블렛에 우선적으로 수용되느냐에 대한건


조금 의심스러운게


중국의 브랜드 타블렛의 경우 적어도 프래그쉽이라면 9.7인치 혹은 10.1인치를 선호하는데


AA64가 이익율은 높지만 자사의 저가 6세대 AP인 AA80보다 구매자들에게 어떤 매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키텍쳐가 높아졌다고 한들 클럭수를 늘리지 않은 이상 물리적인 코어수에 따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며


$5달러의 AP라면


다분히 성능보다는 안정성 위주로 갈 가능성이 높기에


극소수의 업체가 7인치를 출시해서 반응을 본다음 하거나


아니면 아예 레티나급의 9.7인치를 약 $110 소비자가로 해서


반응을 보고 결정할듯 합니다.


이게 가능한게 AA64자체가 3세대급인 AA10/13, 4세대급인 AA20/23, 5세대급인 AA30/33의


보드와 호환되기에 보드 개발비는 절약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Allwinner의 약점으로 불리는 최적화가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아키텍쳐를 썼으니 당연히 이부분에 대한 안정화 시간이 필요할텐데


이게 제대로 맞아 떨어지지 않은다면


2015년 상반기 하반기 할것없이 그냥 화이트박스용 타블렛으로 전락할게 뻔합니다.


Rockchip의 RK3368은 상당히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건 제6세대 저가인 3288과 동일한 부분인데요.


Rockchip이 제6세대 들어오면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동영상과 음성의 디코더부분과 보드의 안정성입니다.


이걸 수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5년 넘게 걸렸고


이제서야 빵빵 터지는 일이 없어


보드 디자인 부분만 따진다면야 안정적인건 맞습니다.


허나 성능부분의 향상은 아직 의구심이 드는데


RK3368로 RK3188이나 RK3288의 성능을 2배에서 3배이상


발열의 문제없이 올릴수 있느냐입니다.


물론 Rockchip의 현세대 나올 칩이 RK3188의 초기처럼


발열이 급속도로 올라 블루스크린이 뜨는일은 없을테지만


여전히 고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을 할시


발열에 대한 염려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Rockchip에서 저온화상에 대한 표준을 마련할지 그렇지 않을지는


아마도 인텔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해결될 여지가 있겠지만


이건 인텔쪽에 납품하는 AP에 대한 이야기고


중국의 안드로이드기기에 사용될 자사의 플래그쉽인 RK3368은


성능을 높이기위해 어떤 설정을 할지에 대해서는


상상하기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라이벌업체인 Allwinner에 대한 격차를 넓히기 위해 배테리를 생각하지 않은


극단적인 성능위주의 셋팅을 초기에 하여


시장의 파이를 늘려나갈수도 있을겁니다.


이에 따라 2015년 상반기에 나올 RK3368기기의 경우


배터리가 희생되는 면이 있다손 치더라도


성능부분에 대한 사용자들에 의해 측정된 여러벤치마크의 결과가


(여러 신문기사가 아닌 AP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기기를 산 사용자들)


Antutu기준으로 60,000에서 80,000로 나오게 된다면


중국내수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만한


물건이 될거라 예측됩니다.


이정도의 수치라면 현재 Rockchip이 지금까지 만들어 놨돈 소프트웨어 안정화에


대한 이력을 볼때


가능할 일이니까요.


하지만 꺼꾸로 RK3368의 성능이 9.7인치의 레티나급에서


별반차이가 없는 수준이면서


안드로이드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매년 플래그쉽기가에 책정된 가격 그대로


나오면서 발열 및 안정화 과정중에


커널패닉을 일으켜


(사용중에 갑자기 펌웨어가 지워져 버리거나)


기기자체의 대한 매력을 어필할수 없다면


2015년 하반기부터는 인텔의 하청업체정도밖에 못하는 상황이 될겁니다.




지금까지의 예측은 과거의 이력의 근거로 해서


나왔기에 앞으로 실제 그렇게 될지에 대한 여부는 알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략의 중국 저가 7세대가 이런방향으로 갈것이다라는


토정비결의 신년운세정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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