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현직 상해 출장 중입니다
2014.09.20 15:40
상해 출장 5일차 입니다.
오늘 드디어 쉬자후이 나와봤는데..
우선, 메이쥬 MX4 살려던건 실패. 일부러 예판할려고 중국 심도 샀는데, 중국계좌없으니 결제가 안되더군요.
매장가서 살수 있냐고 번역기 돌려서 물어봤는데 노~
21일0시에 타오바오에서 뎔리는건 뜬금 없이 10월 31일 전까지 배송해준다고 적혀있으니;;;
MX4는 포기해야겠어요. 잠깐 써봤는데 만듬새나 반응속도는 좋더군요
두번째로 여기 전자상가인데, Teclast가 pipo 이런건 쥐뿔도 안보이는군요 ;;
인터넷에서만 판매하는 브랜드인지 ;
여튼 타블렛 살려고 한것도 그냥 주문해서 호텔로 보내야 할듯.
전화기를 못사가니 아쉽군요 ;;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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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09.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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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o
09.20 23:49
오프라인에서 팔면 분명 온라인보다 비싸니 그럼 경쟁력이 없어진다는 생각을 하는걸수도 있겠습니다.
뭐 그 이전에 태평양 전자상가는 망하기 직전;
용산보다 처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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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9.21 13:45
홍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13년까지는 홍콩전자상가쪽에 중국제 타블렛이 꽤 많이 돌아다녔는데 2014년에는 많이 죽었더라구요. PIPO의 경우 다른 브랜드로 찍혀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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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09.24 00:36
우리나라 테크노 마트를 가보면 죄다 같은 브랜드의 제품만 있는거랑 비슷 한가 보네요...
중국에는 중국타블렛이없다...이런이야기인데....
저도 중국가면 널려있을것같은 기분으로 막상가니 아무것도없는그런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