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성야무인 님 같은 고수분들이 구매가이드 같은 걸 게재해주시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2013.01.23 15:28
요즈음 중국 태블릿의 위상도 퍼포먼스도 상당히 올라가고 있는 와중에
k-pug 회원분들도 중국 태블릿 구매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방대한 제품군에 그냥 무작정 칩셋 믿고 샀다가 이도 저도 못하는 경우도
은근 있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성야무인 님을 위시로 한 안드로이드 태블릿당 고수분들이 연합하여서
컨슈머 리포트 같이 중국 태블릿에 대해서 하다못해 어느 가격대엔 이 기기를 추천한다,
어떤 cpu 엔 이 가격 이 가격 이 가격대의 제품이 있는데 몇 인치 대엔 이 제품이 제일 좋은 것 같다는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되어도 좋으니 그런 가이드 같은 걸 써주시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뭐 복잡하게 써달라는게 아닌 그냥 많은 제품을 써보신 분들이
최소한 몇 인치대에 구매할 만한 제품들이 이렇게 이렇게 있고 가격은 이렇게 분포 되어있다 정도만 써주셔도
지금 중국 태블릿 구매를 고려하는 많은 분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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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1.23 16:51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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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3rz
01.23 17:27
+1이요~ -
피버란
01.23 17:55
저도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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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느미탈
01.24 01:56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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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1.23 18:25
작년 1월에서 3월달까지만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추천할수 있는 회사가 이런회사다라고 가이드 올릴수 있었는데 5-8월사이에 듀얼코어 발열 + Onda의 그지같은 발적화때문에 꼭 이거사세요라고 장기적으로 할만한 회사가 없습니다.
그냥 그때 그때 맞춰서 완성도자체가 틀려지기에 그 시기에 맞춰서 기기를 산다음 아 좋습니다라는 이야기가 가능하지만 펌웨어 올라가는 속도에 따라서 쓰레기가 가성비 높은 기기로 변할수도 있고 가성비 높던 물건이 쓰레기로 되는 경우도 있기에 딱히 아 좋아요는 못하겠습니다.
앞으로 3-4개월후의 그 기기가 어떻게 될지 전혀 예상이 안됩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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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01.23 18:37
구매가이드 갠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윗분들 말씀대로 시시각각 변하는 중국회사들이라....
예를들면 위에 언급하신 온다처럼..믿을만하다가, 점점 실망스러워지는 회사도 있고...
믿을만한 회사라도 추천했다가 제품이상한거 걸리면 왔다갔다 2달에 원망만 쌓이고~ 등등...
중국산 저가 태블릿이 똑같은 기기를 여러 명이 구매를 하더라도 동일한 품질이 나온다는 보장을 할 수가 없지요.
심지어 같은 기기라도 구입시기에 따라 배터리 가용시간이 40%이상 줄어든 경우도 있었고...
추천엔 책임이 따르는데, 중국산 저가 태블릿은 그 책임이 너무나도 무겁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