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모임 재미있겠네요.
2011.12.29 09:25
전 1년전에 구입한 비스킷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화 리더기로 전락했습니다만....ㅎㅎㅎ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만화는 시리즈물이 많다보니, 이북리더기에 넣고 보면 참 좋은 거 같아요
공간도 안차지하고 말이죠.
암튼 이런 소모임 적극 찬성!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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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12.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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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12.29 10:29
수업시간에 딴짓하는 학생들한테 micro SD나 그냥 SD카드만 압수해도 만화책 파일이 수없이 나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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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남자
12.29 17:37
비스킷은 인터파크 전용 기기인데요
인터파크가면 만화책이 이북으로 많이 나와있습니다.
다만, 한국 만화만 있어서 대머리아자씨님에겐 취향이 안맞겠네요.
제가 보고 있는건 열혈강호와 백동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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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12.29 20:01
열혈강호는 한때 잘 보던 만화입니다.
꽤 오래 전인데....
재밌었죠.
백동수는 낯선 것을 보니 최근 만화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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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남자
01.01 02:34
놀라운 사실은
열혈강호가 아직도 연재중이라는 것이죠...55권이 나왔습니다. 이북으로 구입했구요.
한 15년 정도 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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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모어
12.29 16:21
저도 이북리더기 모임 찬성합니다. 요새 너무 LCD 화면만 보고 있어서 책 보는 시간이 너무 줄었거든요. 암튼 지금까지 사용한 이북리더기 나열하면 킨들3, 킨들 dxg, 북큐브 815, 페이지원, 인터파크 비스킷, 소니 PRST1 이렇게 썼거든요. 이거 사용했던 이야기만 써도 게시글 몇 개는 나올 듯 하네요
만화는 어디에서 다운받으시는지요?
전 거의 블리치, 나루토, 간츠만 보고 있지요.
나머지는 별반 재미가 없는 것 같아서...
저도 어제부로 누트3 사용자가 되었답니다.